전남문화관광재단, 2017통합문화이용권 여행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기사입력 2017.07.19 13:56 조회수 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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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문화관광재단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문화소외계층이 ‘문화누리카드’로 남도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여행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준비했다.

 

2017 전남 통합문화이용권 여행프로그램은 △힐링 남도섬, △체험관광, △해양레포츠 체험, △남도축제, △지역사랑 5가지 테마로 총 20개가 운영된다.

 

‘힐링 남도섬’은 섬 탐방프로그램으로 강진 가우도, 완도 보길도, 신안 증도에서 해안 트레킹, 숲길 산책, 윤선도 유적지·식물원·소금박물관 관람 등을 할 수 있으며, ‘체험관광’은 여수·구례·함평·해남·나주·담양 5개 지역에서 지리산 온천체험, 해남 두륜산케이블카, 해수찜 등 체험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구성했다.

 

'익사이팅(exciting)! 해양레포츠’는 익스트림 보트, 세일링 요트, 스카이플라이, 카약 체험 등 해양 스포츠를 다양하게 체험해볼 수 있으며, ‘남도 축제’는 장흥 물축제, 담양 세계대나무박람회, 목포 세계마당페스티벌 등 지역 축제와 함께 관광도 즐기는 프로그램이다.

 

또 ‘지역사랑-I LOVE 전남’은 목포, 여수, 순천, 담양, 해남, 진도 지역 대표 문화관광지를 둘러보는 투어프로그램이다.

      

2017 전남 통합문화이용권 여행 프로그램은 ‘문화누리카드’ 소지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재단

홈페이지(www.jact.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voucher@jact.or.kr)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www.jact.or.kr)와 재단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jact5800)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재단 통합문화이용권 담당(061-280-5845~6)에게 문의하면 된다.

 

한편 ‘문화누리카드’는 기초생활수급자, 법정 차상위 계층의 문화격차 해소를 위해 문화예술, 국내여행, 스포츠 관람 등을 지원해주는 카드로 1인당 지원금액은 6만원이며 세대 당 1개 카드로 총 7명(42만원)까지 쓸 수 있다.

 

문화누리카드 발급을 원하면 주소지와 관계없이 가까운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문화누리카드 홈페이지(www.문화누리카드.kr)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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