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곡성군지부,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명예이장 위촉식 개최

기사입력 2017.06.30 09:31 조회수 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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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곡성군지부(지부장 신상선)은 지난 28일 기관단체장과 지역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행사를 개최하고 한국자산관리공사 전남지역본부 김동언 본부장을 곡성읍 신리마을 명예이장, 직원들은 명예주민으로 위촉했다.

 

 

또 하나의 마을만들기운동은 기업CEO 및 단체장 등을 농촌마을의 명예이장으로 위촉하고 소속 임·직원을명예주민으로 참여시켜 상호 교감과 인정을 나누며, 마을의 숙원사업을 지원하는 등 점차 활력을 잃어 가는 농촌마을에 또 하나의 마을을 만들어 도·농협과 운동의 새로운 모델을 창조하고자 추진하는 운동이다.

 

 

이날 행사에서 한국자산관리공사 전남지역본부 김동언 본부장“2005년부터 현재까지 12년동안 이어져온 신리마을과의 11촌 운동으로 직원봉사단 활동을 통한 고령·취약농가 지원 및 농·특산물 구입 등 상호 긴밀한 관계을 유지해 왔다.”앞으로도 계속적으로 신리마을과 자주 왕래하며, 명예이장으로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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