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문화관광재단,‘작은 악사’ 함께 보며 가족사랑 느껴보세요.

기사입력 2017.06.28 12:44 조회수 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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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문화관광재단은 오는 7월 4일 저녁 7시30분 전남 무안군 삼향읍 남도소리울림터에서 어린이 관객들이 상상력을 펼칠 수 있는 가족극 ‘작은 악사’를 무료로 선보인다.

 

 

‘작은 악사’는 우즈베키스탄 동화작가 ‘파르하지 라임 하끼모비치’의 그림책 「작은 악사」를 음악극으로 만든 작품으로 아시아문화원과 브러쉬 씨어터가 공동으로 창작했다.

 

공연은 떠돌이 악사인 주인공 모비치가 엄마처럼 따뜻함을 선물하는 햇살을 찾아 떠나는 여정을 통해 사람 사이의 정과 가족의 의미를 담았으며 중앙아시아의 자연환경을 감각적으로 풀어낸 무대와 아름다운 가야금 선율이 어우려져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다.

 

특히 배우들이 직접 연기와 소품을 이용해 바람, 그림자 등 자연현상을 재현하면서 대사보다는 움직임과 분위기 중심으로 공연을 선보여 어린이 관객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공연이 될 것이며 관람료는 무료이며 단체예약 및 기타사항은 남도소리울림터(061-981-0280)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전남문화관광재단은 오는 9월까지 국내 국립·민간예술단체 우수공연 남도소리울림터에서 다양하게 선보인다. 서울지앵의 ‘비밥’(8월 15일), 한소리회 ‘헨젤과 그레텔’(9월 19일)을 남도소리울리터 무대에서 직접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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