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네마와 함께하는 , , 외 1편

기사입력 2007.08.25 09:25 조회수 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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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두사람이다


▶감독: 오기환           ▶출연: 윤진서, 이기우, 박기웅, 김소은, 정유미

▶장르: 스릴러 공포    ▶국가: 한국

▶상영시간: 84분        ▶관람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고모가 고모를 죽였다! 친구가 나를 죽이려 한다!!

가장 가까이에 있는 사람들이 변하기 시작했다!!

 

 

막내 고모가 첫째 고모를 처참히 살해하는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한 여고생 가인(윤진서).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끔찍한 사건을 목격한 후 가인에게도 이상한 일들이 벌어지기 시작한다.

 

 

갑자기 같은 반 친구 은경이 가인을 공격하는가 하면 펜싱을 함께 하는 동료는 물론 담임 선생님마저도 가인을 살해하려고 하는데…

 

 

보이는 살인자와 보이지 않는 살인자…

지금, ‘두사람’이 너를 노리고 있다!!

 

 

가인은 이제 친구도, 가족도 믿을 수 없음을 깨닫게 된다. 죽음에서 벗어나려고 하면 할수록 죽음의 그림자는 끊임없이 가인을 향해 다가오고,

 

 

 언제나 자신을 지켜주는 남자 친구 현중(이기우)의 사랑도,

 

 

친아버지를 살해했다는 괴소문으로 왕따를 당하는 동급생 석민(박기웅)의 “아무도 믿지 않으면 살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경고도 믿을 수 없게 된다.

 

 

도대체… 가인을 죽이려는 보이는 살인자와 보이지 않는 살인자 ‘두사람’은 과연 누구일까?

 

 


 

 


2. 사랑방 선수와 어머니

▶감독: 임영성              ▶출연: 정준호, 김원희, 고은아, 임형준

▶장르: 코미디              ▶국가: 한국

▶상영시간: 107분         ▶관람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한번 오면 그냥은 못 나가는 사랑..

 

 

“사랑방이 신혼방 되는 그날까지.. 평생 묵어갈 손님 찾아요!!”

 

 

사랑방 임대업만 꼬박 15년째. 금남의 집, 혜주(김원희)의 사랑방에 서울에서 손님(정준호)이 찾아 든다.

 

 

마지막 로맨스를 꿈꾸던 혜주는 수려한 외모에 매너까지 갖춘 손님의 출현이 반갑기만 하다.

 

 

세끼 꼬박 삶은 달걀 무한 제공과 손빨래까지 자청하며 들이대기에 돌입하지만........

 

 

전직 선수 출신 손님이 이곳 사랑방에 머문 이유는 따로 있었다...

 

 

“선수생활 15년째 이번엔 제대로 걸렸다!”

 

 

 

 

3. 에프터 미드나잇

▶감독: 다비드 페라리오     ▶장르: 드라마, 로맨스    ▶상영시간: 92분 

▶국가: 이탈리아               ▶관람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출연: 조르지오 파소티, 프란체스카 이나우디,

 

 

밤 12시가 넘어서 연인들이 함께하면

그들의 가슴에서 달콤한 음악이 솟는다...

 

 

사랑을 믿나요?

이탈리아의 아름다운 도시 토리노의 영화박물관에서 야간경비원으로 일하는 마르티노. 그에게 이 일은 단순한 ‘직업’이 아니다.

 

 

박물관 지하에 보관된 오래된 영화들이 그의 가족이자 친구이기 때문. 그가 외부와 만나는 유일한 시간은 햄버거를 살 때 뿐. 햄버거를 싫어하지만 가게의 점원 아만다를 사랑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녀에게는 말 한 마디 건네지 못 한 채 잠깐의 스침만으로 만족해야한다...그런 그의 바램을 누가 알기라도 하는 듯 어느날 밤 경찰에 쫓기는 아만다가 마르티노가 일하는 영화박물관으로 몸을 숨긴다.

 

 

그동안 보아온 수 백 편의 영화들이 동시에 상영되는 듯한 흥분. 하지만 가장 아름다운 영화는 이제부터 시작이다...

 

 

 

영화를 좋아해? 그러나 아만다에게는 엔젤이라는 애인이 있다. 남성적 매력이 넘치는 그의 직업은 차량 절도범.

 

 

그는 연인이지만 사랑을 믿지 않고 아만다의 곁에 있어도 그녀를 외롭게 한다.

 

 

하지만 아만다가 사라지자 엔젤은 비로소 자신에게 그녀의 존재가 얼마나 큰 지를 깨닫게 되는데...

 

 

영화 박물관에서 마르티노와 단 둘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그는 권총을 챙겨들고 연인을 찾아 나선다.

 

 

극과 극 세 연인이 마주친다.

영화와 사랑의 이름으로, 밤 12시가 넘어서.,..

 

 

 

행복한 주말, 순천인터넷뉴스와 함께 좋은 영화를...

 

<주말극장가>는   순천점과 함께합니다.

 

[순천인터넷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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