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티투어 소개 및 안내

순천 시티두어는 노선 버스 운행이 어려운 관광지를 상호 연계시켜 문화유적지, 관광지 등을 보다 효율적이며 알차게 둘러 볼 수 있도록 한 순환관광을 말하며, 순천의 볼거리를 체계적으로 보여주기 위한 관광편의 제공 여행 프로그램이다.

▶운행 : 연중매일운행

(단, 신정·설 및 추석연휴는 제외)

 ▶운행주기

평 일 : 1개노선 운영(제1코스 : 09:30출발 - 17:30도착)

주 말 : 2개노선 운영(제1코스 : 09:30출발 - 17:30도착/

                              제2코스 : 09:30출발 - 17:30도착)

▶출발장소 : 순천역 관광안내소 앞(061-749-3107)

▶이용요금 : 버스요금 어른 4,000원, 청소년 및 군인 3,000원,

                 어린이 1,500원,관람(입장)료, 식비등은 본임부담

▶제1노선(평일,주말) : 팔마체육관-순천역(출발 09:50)-

          드라마촬영장-선암사-낙안읍성-순천만-순천역-팔마체육관

▶제2노선(주말) : 팔마체육관-순천역(출발 09:40)-

           드라마촬영장-송광사-낙안읍성-순천만-순천역-팔마체육관

※ 자가용을 이용하시는 분은 팔마체육관에 주차후 시티버스에 탑승하시고,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  분은 순천역에서 탑승하시기 바랍니다.

 

▶운행방법

당일 오전 팔마체육관(순천역 경유)을 출발하여 코스별 관광을 마치고 팔마체육관(순천역 경유)으로 돌아오게 되며, 도착시간은 시내교통 여건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 우천, 강설 등 악천후로 인해 운행이 곤란할 경우에는 운행취소 또는 코스변경이 될 수 있습니다.

 

 

2.코스별 세부일정 

 

 

 

 

3.순천시티투어(체험투어)

 

 

▶청소골은 물도 깊지않고 송사리떼도 많이 있어 어린이들의 학습장으로도 그만이다. 청소골을 가면 계곡뿐만 아니라 자연생태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 자연휴양림, 오디ㆍ도라지ㆍ밤ㆍ고로쇠수액등 각종 야생 먹을거리도 체험할 수 있어 물놀이의 재미가 두 배가 된다.

 

 

▶순천만은 광활한 갯벌이 펼쳐져 있으며 크고 작은 섬과 주변의 산과 바다가 어우러져 서해안 등 다른 지역과는 달리 주변 경관이 아름다운 지역이다.

 

 

▶순천만 상선체험은 39.8km의 해안선에 둘러싸인 27.2㎢의 하구 염습지 및 갯벌로 이루어진 순천만, 사진작가들이 다섯 손가락안에 꼽는 명소이고, 끝도 없이 펼쳐진 갯벌에 유연한 S자형 그림을 긋고 지나가는 수로, 동그란 모양으로 뭉글뭉글하게 군락을 이룬 염습지와 떼지어 날아다니는 철새들. 해질녁 순천만은 감히 범접할 수 없는 웅장함과 유려함으로 아찔한 공포마저 느끼게 한다. 순천만 선상투어는 순천만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최고의 감동과 신비로움을 안겨주기에 부족함이 없다

 

▶낙안읍성은 순천시가지에서 서쪽22㎞거리의 읍성민속마을은 6만8천여평으로 초가는 초라한 느낌마저 들지만 조상들의 체취가 물씬 풍겨 친근한 정감이 넘친다. 남부지방 독특한 주거양식인 툇마루와 부엌,토방, 지붕,섬돌위의 장독과 이웃과 이웃을 잇는 돌담은 모나지도 높지도 않고 담장이와 호박넝쿨이 어우러져 술래잡기 하며 뛰놀던 어린시절 마음의 고향을 연상케 하며 마당 한켠의 절구통마저도 옛 스럽다.

즐거운 주말~~

순천 시티투어와 함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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