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 순천전기사무소 1사1촌 자매결연 및 봉사활동 벌여..

기사입력 2005.11.14 14:42 조회수 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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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 순천전기사무소(소장 홍성백)가 최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승주읍 도정리 축내마을에서 농기계창고와 곶감 공동작업장내에 각종 전등설치 및 전원설비 보수작업 봉사활동을 펼쳐 마을 주민들과 따뜻한 정을 나눴다.

 

 

전기사무소 본소 3명, 순천전기분소 2명, 순천통신분소 2명, 순천신호제어분소 1명 등으로 구성된 직원들은 지난 8일 축내마을에서 농기계창고, 곶감 작업장내에 전등과 선풍기 전원회로, 실내등 인입선 등을 설치했다.

 

 

순천전기사무소와 축내마을은 지난 2001년 전기사무소 직원들이 축내마을 무의탁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노후된 전기설비를 보수하고, 올해 5월에  농어촌 일손돕기 행사로 축내마을 매실채취에 참가하는 등의 인연으로 지난 6월 30일 순천시와 농협 순천시지부가 주관하는 『농촌사랑 1사1촌』행사를 통해 자매결연을 맺게 됐다.


자매결연은 순천시장, 시의장, 축내마을이장, 주민대표, 조합장, 전기사무소장 등이 참가한 가운데 순천시청에서 행사를 가졌으며 축내마을 회관에 서 마련된 축하자리에서는 전기사무소측이 축내마을에 냉장고를 전달하기도 했다.


자매결연 이후 전기사무소는 지난 6월에 매실재배 농가 수확기 일손돕기와 9월에는 추석을 맞아 과일을 전달하고 마을내 독거노인가구 및 3개 가옥에 대한 전기설비 점검, 보수를 통해 화재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는 등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왔다.


전기사무소 관계자는 “축내마을과의 자매결연의 뜻을 돈독히 하고자 지속적인 방문과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정을 나누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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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인터넷뉴스 @ schinews.com

[김명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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