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기 남제동 좋은동네 주민자치대학 개강식이 남제동사무소에서 열렸다.
기사입력 2005.11.14 12:44 조회수 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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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기 남제동 주민자치대학 개강식이 14일 유창종 부시장, 박두규 순천 YMCA 사무총장외 남제동 분과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남제동사무소에서 열렸다.
▲ 유창종 부시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 박두규 순천 YMCA 사무총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최봉익 전국네트워크 공동대표가 좋은동네 만들기에 대해 강의하고
있다.
▲ 사회를 보고 있는 김행자 간사 제5기째 주민자치대학 개강식을 맞는 남제동 주민자치대학은 위원들간의 관계트기를 위한 고상현 순천 YMCA 부장의 레크레이션과 어떤 동네가 좋은 동네인가? 에 대해서 최봉익 전국네트워크 대표의 강의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 개강식에 참석한 관계자 ▲ 주민자치 위원들 ▲ 김추길 남제동 주민자치위원장이 참가자 선서를 하고 있다. 최봉익 대표는 어떤 동네가 좋은 동네인가?의 대답은 사람마다 다르다며 사람마다 문화의 가치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가장 좋은 동네, 그 다음 좋은 동네에 대해 1인 2표제 스티커 붙이기를 통해 생각을 모아 보는 시간을 가졌다.
주민자치위원들간의 관계트기를 위한 레크레이션
▲ 레크레이션 진행을 맡은 고상영 순천 YMCA 부장 좋은 가족공동체가 모여 좋은 골목공동체를 이루고, 좋은 골목공동체가 좋은 동네를 이룰 수 있듯이 좋은 동네는 주민의 참여와 역할, 행정의 효율적 지원, 전문가집단의 성실한 조언, 관련 시민단체의 지속적인 중개활동, 이런 상호작용 있어야 좋은 동네가 만들어질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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