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녹동항 북촌 선착장 정박중인 7척의 선박화재 여수 해경 긴급진화

기사입력 2005.11.12 17:58 조회수 284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여수해양경찰서(서장:김용근)에따르면 오늘(12일) 새벽 02:45경 전남 고흥군 도양읍 녹동항 북촌 선착장에 정박 중인 경주호등 4~7톤급 선박 7척에서 원인미상의 화재가 발생해 경비함정 3척과 특수기동대, 보성 소방서 소방차 3대, 어선 3척 등을 동원하여 진화하였다고 한다.

 

조타실 및 기관실이 전소된 성진호

 

녹동항 북촌 선착장에 정박 중인 경주호 등 7척의 선박에 불이 붙어 4척은 전소하여 침몰하고 1척은 전소, 2척은 선체부분이 불에 탔으나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화재선 제일호가 침몰되어 있는 모습
 

또한 화재로 침몰한 선박 부근 해상에 특수기동대를 동원 부이를 설치하여 항해선박과 인근선박의 안전사고 예방조치와 방제정 1척을 동원 해양오염 여부를 확인 중에 있다.

 

경주호 선미 홰재 부분

 

해경은 화재를 최초 신고한 화물차기사 김OO(30세, 전주시)씨가 펑하는 소리와 함께 선박에 불이 났다고 신고함에 따라 정확한 화재원인 등을 조사 중에 있다.

 

 

인터넷으로 세상을 본다.

순천인터넷뉴스 @ schinews.com

[김만석 ]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인터넷핫뉴스 & schi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