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목적 『제암관』 건립

보성군에서는 국민의 휴양지로 자리 메김하고 있는 웅치 제암산 자연휴양림 에 『제암관』 건립과 보수작업을 대대적으로 전개한다.

해발 807m 웅치면 제암산은 날씨가 좋은날은 무등산과 청정해역 득량만이 시원히 내려다보이고 정상에 임금 제(帝)자 모양의 기암괴석이 있어 호남의 명산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제암산 자연휴양림은 ‘96년에 조성되어 매년 편의시설을 보안하고 있으며, 대형버스를 비롯한 200여 대의 주차공간과 가족단위로 야영을 할 수 있는 텐트장 및 콘도형 숲속의 집 (7동)과 50여종의 조류 관람장, 야생화 전시장, 물놀이시설, 전망대, 청소년 수련장 등이 잘 갖추어져 이용객들의 편의를 도모하며 학생들의 현장학습장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 제암관

군에서는 관광객들에게 안락하고 보다 나은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하여 총 10억여 원을 투입하여 연면적   2층 건물에 1층에는 대 세미나실과  가족실(3실․15평형), 2층은 가족실과 일반실(7실․15평형) 등이 최신식 휴양관『제암관』이 내년5월 완공을 목표로 활발히 추진 중에 있다.

10월말까지 500여명의 산림공공정비 인력을 투입하여 숲속의 집 주변 50ha의 산림에 대하여 숲 가꾸기 사업을 완료하였고, 제암산․ 일림산을 일주하는 18km의 등산로 잡관목 및 잡초제거, 7천여 만원의 사업비를 투입 제암교(목교)등을 제 정비완료 했다.휴양림의 종합적인 시설물이 완공되면 다원, 율포해수․녹차탕, 한국 차․소리문화공원, 공룡공원 등의 연계로 관광 보성의 이미지 제고에 한층 업그레이드되어 지역경제활성화에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 된다.

성인병 예방, 노화방지 좋은 『쪽파』

- 건강채소로 인기가 좋은 쪽파 -

 

▲ 쪽파 수확

최근 과인슐린 혈중억제, 항고혈압억제, 고지혈증, 체중증가억제 등 산업사회의 성인병 예방과 노화방지에 좋은 성분이 다량함유 된 것으로 입증된 쪽파가 대도시 농산물시장에서 대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운데 방송사(KBS 6시 내고향)에서 취재에 열기를 띠고 있다.

 

 특히 전남 보성군 회천면 회령리 삼장마을 쪽파단지에서 생산되는 회천쪽파는 기후와 토질이 적합하여 병충해가 없고 친환경 농업으로 재배하여 김장철 각광을 받고있다.

(보성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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