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지부 부정부패방지 발 벗고 나서다.
기사입력 2005.09.08 11:40 조회수 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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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지부(지부장 채승연)는 추석을 앞두고 업무와 관련하여 선물, 금품 안주고 안 받기 결의 대회를 갖고 “깨끗하고 훈훈한 추석” 보내기 운동에 공무원노조원과 함께 발 벗고 나섰다.
▲ 선서 시 지부는 아름다운 사람들의 이미지를 높이고 선진행정<전국 탑 10> 진입을 위해 업무와 관련하는 금품수수 행위를 거부할 것을 다짐하는 결의문을 채택하는 등 부정부패를 사전에 예방하기위해 암행감찰반을 편성해 감시활동도 벌이기로 했다.
▲ 결의문을 낭독하고 있다. 이에 시 지부 관계자는 "가족들과 함께 불우이웃 및 시설을 방문해 따뜻한 위로의 말과 위문품을 전달할 계획도 세우고 있다"며 "크린행정 <전국 탑 10>, 아름다운도시 이미지를 제고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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