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신청사 개청식.전남도에 새로운 희망을 지피는 계기
기사입력 2005.11.11 17:10 조회수 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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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남악신청사 개청식이 11일 오후3시 신청사 2층 대강당에서 정관계인사와 지역 기관장 주민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청사 개청식을 가졌다.
박준영 전남도지사는 기념사에서 “오늘 개청식이 낙후된 전라남도에 새로운 희망을 지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전남을 번영과 영광의땅으로 만들고 전남의 천혜의 자원을 활용해 한국의 엔진이 되도록 하자”고 말했다.
개청식에는 전남비젼 선포와 경과보고, 유공자 시상, 기념사, 축사등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식후행사로는 1층 종합민원실 앞에서 “평화의 떡 절단”과 현관앞 전남도청 표석제막,을 가졌다.
한편,광주에 자리잡은지 109년만에 전남무안군에 새둥지를튼 신청사는 7만 113평 부지에 지하2층 지상23층 연면적 2만3989평규모의 최첨단 빌딩으로 지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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