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년 새해 첫 해맞이는 전남 완도군타워에서...

기사입력 2016.12.24 06:20 조회수 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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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6시부터 선착순 150명 무료 입장

 

정유년 새해 첫날 망망대해를 배경으로 장엄하게 떠오르는 첫 해를 마주할 수 있는 완도타워가 일출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해발 132m에 위치하고 있는 완도타워는 51.4m 높이에 전망층이 있어 탁트인 수평선 너머로 다도해를 붉게 물들이며 떠오르는 일출을 안락하게 감상할 수 있다.

 

완도군(군수 신우철)은 일출과 일몰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완도타워에서 매년 새해 첫날 힘차게 떠오르는 해를 보면서 각자의 소원을 염원하는 해맞이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오전 6시 30분부터 희망다짐 길놀이를 시작으로 신년타고와 국악인 오정해 축하공연, 소망풍선 날리기, 해조류 붕어빵 나눔, 떡국 나눔의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완도타워 전망층에서 일출을 감상하기 위해서는 새해 첫날 오전 6시까지 행사장에 도착해 선착순으로 배부 예정인 입장권을 받은 후 7시부터 차례로 입장할 수 있다.

 

새해 기운을 온몸으로 느끼며 일출을 감상하고 싶다면 완도타워 앞 봉수대에서 해맞이를 하면 된다.

 

 

정유년 닭띠해 첫 해돋이는 오전 7시 39분경에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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