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 세월호특위소속위원 7명 진도 인양 현장 방문 밝혀

기사입력 2016.12.19 12:25 조회수 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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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명의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세월호 인양현장을 방문한다고 간사 박주민 의원이 밝혔다. 

 

 

더민주 세월호특위(위원장 전해철)19일 보도자료를 내고 이 날 특위 소속 위원 7명이 진도 맹골수도에 방문해 세월호 인양작업을 참관한다고 말했다.

 

진도를 방문하는 위원은 전해철 위원장과 간사를 맡고 있는 박주민 의원을 비롯해 송영길, 김철민, 김현권, 위성곤, 제윤경 의원 등 7명이다.

 

이 날 현장방문은 팽목항 분향을 시작으로, 미수습자 가족 면담 후 인양작업선으로 이동해 인양작업 현황을 브리핑 받고 작업현장 및 수중 잠수작업 시찰 등으로 이뤄진다.

 

특위 간사 박주민 의원은 국정조사에서 세월호 발생 직후 7시간 동안의 청와대의 대응 상황을 짚어보는 것과 함께 세월호 인양 실무도 제대로 진행되는지 꼼꼼히 챙겨야 한다“(오늘 방문은) 세월호 진상 규명을 위한 국민적 관심을 이어가겠다는 야당 의원들의 의지 표명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52920대 국회 개원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초선의원 22명이 팽목항과 작업 현장에 방문한 것에 이어 민주당 의원들의 두 번째 세월호 현장 방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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