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체신청, 2007 남도우표문화제순천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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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을 아우르는 "2007남도우표문화제" 가 전남체신청(청장 김준호)주최 순천우체국(국장 이재복)주관으로 7월 2일부터 7월 5일까지 순천문화예술회관 제1.2 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다.
▲ 테이프 컷팅 ▲ 수상자 시상 국민들의 건전한 문화생활 및 청소년들의 교육문화 향상을 위한 공간제공은 물론 우취인구 저변 확대와 지역우표문화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개최한 이번 문화제에서는 우표작품 46점, 나만의우표 콘테스트 작품 40점, 자유출품 6점이 전시되는 광주ㆍ전남 우표전시회로서는 가장 큰 규모의 우표 문화 행사다.
▲ 가훈써주기 ▲ 우표디자이너 사인회 3일 오전 11시에 열린 개막식에서는 전남체신청장, 순천 우체국장 등 관계자와 일반시민, 학생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표작품공모 수상자 시상, 어린이그림 입상자 시상, 인사말, 테이프 커팅, 작품설명 등 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 '나만의 우표만들기' 부스에서 아이들이 포즈를 잡고있다. ▲ 키다리아저씨와 곰돌이인형에게 풍선을 받는 아이들 이날 개막식에서는 나만의 우표 무료 즉석촬영 및 제작, 우표 원도안 및 정보통신부 문화회 작품전시, 예쁜엽서 우수작 전시, 어린이 그림그리기 우수작품 전시 등 다양한 작품이 전시되었고, 노정화 우표디자이너의 사인회, 가훈써주기, 기념우표첩 판매, 기념그림엽서의 무료 제공, 키다리 아저씨와 곰돌이 인형들의 풍선나눠주기 등 다채로운 행사도 가졌다.
▲ "우와~ 신기한 우표가 많다!" 한편, 김준호 전남체신청장은 인사말에서 “우표수집은 취미와 놀이 문화를 찾는 청소년들에게 더없이 훌륭한 교육의 수단이며, 올바른 여가 선용과 정서순화를 위한 바람직한 취미 생활이기도 하다” 며 “이번 문화제를 통하여 광주.전남지역의 우표문화를 널리 알려 더욱 발전되고 우표수집 인구가 점차 확대됨으로써 수준 높은 작품들이 출품되는 등 예술의 장으로 거듭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사진으로 보는 남도우표문화제>
▲전통우취부분 ▲"옛날 생각 나는구먼.." 옛 우표들을 둘러보는 노부부 <빠른뉴스, 다양한 정보 - 순천인터넷뉴스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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