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화놀이협회 조혜란 대표 가정행복 전통놀이 ‘호렁지기’ 해외서 인정

기사입력 2016.11.09 08:35 조회수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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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자타르타에서 지난 10월6일부터 12일까지 열린 2016세계생활체육대회(TAFISA.The Association For International Sport for All)에서 호렁지기를 선보인 전통문화놀이협회는 호렁지기가 CNN인도네시아 소속기자인 Arifkurniawan으로부터 호평을 받았다고 전해왔다.

 

 

그는 “각국의 전통놀이를 취재하던 중 호렁지기 경기를 하는 많은 사람들의 모습을 지켜 보았는데 다른 게임과 달리 매우 독특 참가자들끼리 매우 특별한 협조(손동작 바통터치)를 해야하고 특별한 관계를 형성하게 되는데 한국의 전통놀이인 이 호렁지기는 가족들에게 매우 좋은 게임이며 아이들로 하여금 가족의 가치를 깨닫게 해주고 아이들이 성장했을 때 호렁지기를 하면서 느낀 따뜻함과 소중한 시간을 잊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 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또한 세계생활체육대회의 전통스포츠 시연 행사에 참여한 아시아*태평양 박물관 소속 교육장 ‘Tomasz Madej’ 는 세계 각국의 전통놀이 연구하고 있는 과정에 자카르타에서 한국의 전통놀이인 호렁지기에 대한 큰 관심을 보였고 전통문화놀이협회에 호렁지기 도구를 기증해 줄 것을 요청했다.

 

그는 자신이 일하고 있는 아시아*태평양 박물관에서 전통문화놀이협회로부터 기증 받은 호렁지기 도구(투호세트, 굴렁쇠, 딱지, 제기)를 자신의 전통놀이 연구에 관한 워크샾에 투호던지기를 선보였고 박물관에 방문한 학생들이 투호를 체험하고 있는 모습을 SNS에 소개했다.

 

 

전통문화놀이협회 조혜란 대표는 호렁지기를 연구하고 한국의 전통놀이를 국내 뿐아니라 세계인들도 함께할 수 있는 생활체육으로 발전시킨 부분을 인정받아 지난 10월 30일 2017년 서울에서 개최되는 제25차 세계 생활체육연맹 총회(이하 “총회”)로부터 조직위원회 위원으로 위촉장을 받은 바 있다.

 

조혜란 대표는 내년에 있을 총회를 위해 결성 된 TAFISA/SEOUL 임원으로 . 독일, 일본, 이스라엘, 네덜란드, 한국 등 각국의 위원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여 TAFISA의 효율적 운영, 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한 국민 건강 증진 도모, 인류의 평화와 행복, 안정에 기여하는 생활체육이 되도록 힘쓸 것이며 특히 호렁지기를 TAFISA의 정식종목으로 등록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는 11월 17일 24일까지 체코에서 있을 국제아티스틱댄스연맹(WDAFWorld Artistic Dance Federation) 총회 참석(WADF한국지부회장 조혜란) 및 World Championship대회 국제심판으로 참여한다.

 


이 때 한국지부는 조혜란 대표를 포함한 임원 12명과 시범단 8명이 한국을 대표해 참석할 계획이다. 전통문화놀이협회 소속 전통놀이 시범단 ‘달존’ 은 강강술래 작품으로 한국의 전통놀이를 세계무대에 선보일 것이며 아꿈세 시범단 ‘세자’팀과 함께 전통놀이 공연 및 호렁지기를 세계인과 함께 할 것이라고 전해왔다.  

 

한편 전통문화놀이협회 활동은 유투브, 페이스북을 통해 만나볼 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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