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중학생들,국제교류 미래 꿈 키워

기사입력 2016.03.18 15:29 조회수 435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전남 중학생들이 미 플로리다 한인회 초청 국제교류를 마치고 돌아왔다.

“난생 처음 외국생활에 설레고 긴장도 됐지만 교민들이 따스하게 맞아줘 더 넓은 세상을 향한 꿈을 키우는 좋은 기회가 됐습니다.”

 

 

전남지역 중학생으로 이뤄진 청소년 국제교류단 12명이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16일간의 국제교류를 마치고 돌아왔다.

 

이번 교류는 전남도와 플로리다 한인회 연합회(회장 노성일)가 지난 2012년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지난 2013년부터 전남지역 중학생을 대상으로 첫 미국 교류방문을 시작으로 오는 6월에는 미국 플로리다지역 교민 중학생이 전남을 방문할 예정이다.

 

전남 청소년 교류단은 교류 기간 동안 플로리다 지역 교민들의 집에서 홈스테이를 하며 현지 학교기관을 방문하고, 다양한 문화를 체험했다.

 

 

교류단에 참가했던 학생들은 한결같이 “처음에는 두려움과 어색함으로 시작된 연수가 시간이 갈수록 익숙함으로 변화돼 매우 유익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며 “더 많은 학생이 이런 경험을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허강숙 전라남도 여성가족정책관은 “청소년들이 국제교류를 통해 국제리더로 성장하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국제교류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순천구례곡성담양인터넷 뉴스 구독신청

기사제보/광고문의/취재요청(061)741-3456

[순천구례곡성담양인터넷뉴스 ]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인터넷핫뉴스 & schi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