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신의 작은 친절이 우리를 웃게 합니다."

순천시는 시민들에게 친절한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3일부터 4일 양일간 향동 청소년수련관에서 시내버스 운전자 266명을 대상 버스운수종사자 친절 및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 시내버스 정책방향을 교육하고있는 정병준 교통과장

“당신의 작은 친절이 우리를 웃게 합니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교육은 「희망순천 2020」을 통해 순천시의 미래 비젼과 시내버스 준공영제 도입 등 시가 추진하고 있는 시내버스 정책방향에 대해 설명한다.

 

정병준 교통과장은 시내버스 운전자들이 꼭 지켜야 할 사항으로. 정겨운 마음가짐으로 승객들을 대하라, 운행간격을 스스로 지켜라, 운전자 모두가 관광도우미가 되어라 등 크게 세가지를 당부하면서 삶의 질 향상에 따른 시민들의 욕구충족과 관광도시로써의 위상정립에 운전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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