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누리봉사단, 범시민식수운동 참여를시작으로 본격적 활동 시작
기사입력 2007.03.26 15:24 조회수 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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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순천 2020” 비전 실현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생활속의 자원봉사를 통해 주민자치를 정착시키고자 구성된『희망누리봉사단』이 21일 발대식 행사에 이어 23일 식목일 행사를 통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희망누리봉사단 50여명은 지난 23일 조례동 풍전주유서 뒷산에서 실시된 제62회 식목일 행사에 참석해 300만그루 나무심기 결의 및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희망누리봉사단은 지난 21일 발대식 행사시 시로부터 수여받은 “희망묘목”을 창단 기념으로 직접 식재하고 시가 추진하는 각종 사업 및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다짐했다.
앞으로「희망누리봉사단」은 어려운 이웃에 대한 봉사 활동뿐만 아니라 살기좋은 지역 만들기, 300만그루 나무 심기를 위한 범식수 운동 등 시정 전반에 대한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지역에 맞는 눈높이 자원봉사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빠른뉴스, 다양한 정보 - 순천인터넷뉴스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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