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헤드라인뉴스(전국,지방일간)

기사입력 2007.02.16 01:26 조회수 261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순천시-AIG 콜센터, MOA 체결

고용창출·연간 133억원 경제유발효과 전망


순천시에 전국 기초자치단체에서는 최대 규모인 600석의 AIG 콜센터가 조성된다.

 

이 같은 성과는 순천의 높은 교육수준의 인적자원과 다양한 인력,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시민성향이 한몫 한 것으로 분석된다.

 

시는 지난 14일 노관규 시장을 비롯 고든왓슨 AIG 생명 사장 및 게리 먼스터맨 소내 AIG 손해보험 사장, AIG 관계자 20여명 등 총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적인 종합보험 금융그룹 AIG(American Inter-national Group, Inc.)의 한국지사와 콜센터 투자협약합의서(MOA)를 체결했다. 

 

이번 투자협약 체결식은 순천시 박용호 경제환경국장의 AIG 콜센터 투지유치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마크스텐리 AIG 부사장의 인사말과 투자유치 배경설명 및 노관규 시장의 환영사, 고드왓슨 사장의 인사말, 협약체결 순으로 진행됐다.

 

고드왓슨 사장은 “순천이 전국에서 가장 살기좋은 도시, 100세 이상 노령인구가 가장 많은 도시로 알고 있는 가운데 개인적으로 한국 도시중 순천이라는 도시를 가장 좋아한다”며 “AIG 사로서는 많은 금액을 투자한 프로젝트로 순천지역의 여성 일자리 창출 등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시대일보: 박칠석 기자

 

 

 

 

순천경찰서 전·의경 어머니회 설 맞이 위안잔치

 

순천경찰서(서장 김진희)는 14일 12시 순천시 가곡동 소재 백조 한식뷔페에서 며칠 앞으로 다가온 설날을 맞아 전·의경 어머니회가 마련한 점심식사를 가졌다. 

 

이 자리에 경비교통과장 이하 경비작전계 직원 6명, 전·의경 어머니회원 10명,순천서 소속 전·의경 20명이 참석하여 설날을 맞아 고향에 가지 못한 전·의경들의 아쉬움을 위로했다. 

 

 

 

                                                       아시아일보: 김은종 기자 

 

 

 

 

순천-AIG콜센터 투자합의서 체결

 

일자리 600개 창출, 연 133억원 경제유발효과

순천시는 14일 세계적인 종합보험 금융그룹 AIG(American lnter-national Group,ine.)의 한국지사와 콜센터 투자협약합의서를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순천시 공무원 150명 고든왓슨 AIG 생명 사장 및 게리먼스터먼 소내 AIG 관계자와 20여명 내·외빈 250명 총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순천시 박용호 경제환경국장의 AIG 콜센터 투자유치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마크스텐리 AIG부사장의 인사말과 투자유치 배경설명 및 노관규 순천시장 의 환영사 고드왓슨 사장 인사말 협약식 체결 순으로 진행됐다.

 

마크스텐리 AIG 부사장은 AIG콜센터를 순천에 유치하게 된 배경에 대해 “순천의 높은 교육수준의 인적자원과 다양한 인력,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시민성향에 매력을 느끼고 심사숙고 끝에 결정 했다”고 밝혔다....

 

                                                      내외일보: 박홍덕 기자

 

 

순천시립도서관 운영시간 연장

순천시는 도서관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그동안 오후 9시까지 운영하던 시립도서관을 15일부터 2시간 연장, 오후 11시까지 운영한다.


순천시와 시의회는 새로운 도서관 문화를 만들기 위해 조례 개정과 운영 방법 등에 대한 논의를 거쳐 운영 시간을 연장키로  했다.

 

 

 

 

 

'순천 기적의 도서관' 영어연극 발표회

초등학생들의 영어 연극이 관심을 모았다.


순천 기적의 도서관은 15일 3개월 동안 영어연극을 배운 초등생들이 출연한 가운데 '빨간 모자와 친구들' '신데렐라' 등의 영어연극을 선보였다.


영어 발음도 정확하지 않았던 초등생들은 연극 공연을 하기까지 어려움도 많았지만 강사와 함께 극본을 완성하고 배역을 정했다.


무대 배경그림과 의상, 포스터, 초대장을 직접 만들어 친구들과 부모 등을 초청하기도 했다.


이날 공연을 본 참가자들은 "비록 3개월의 짧은 기간동안 배워 서툰 영어지만 연극 공연을 마친 학생들에게 갈채를 보내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3월부터 새롭게 진행되는 4기 영어연극교실은 3~4 학년, 5~6학년 2개 반으로 나눠 각 20명씩 모집할 예정이다.

 

 

                                                    전남일보: 이의준 기자

 

 

순천시 공무원 노조원

7명 파면ㆍ해임 '중징계'

 노조 활동을 놓고 순천시와 첨예한 대립을 보이고 있는 순천시 공무원노조원에 대해 파면ㆍ해임 등 중징계 조치가 내려져 파문이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전남도는 15일 인사위원회를 열어 순천시 공무원노조 조합원 7명에 대해 중징계 결정을 내렸다.


전남도는 이 날 순천시가 해임이나 파면 등 배제징계를 요구한 순천시 공무원노조 조합원 8명 가운데 핵심간부 2명에 대해서는 파면을, 5명에 대해서는 해임을 의결했다.


그러나 나머지 1명은 조합을 탈퇴하는 등 반성하는 모습을 보여 견책을 의결한 뒤 포상과 연계해 불문경고 조치했다.


전남도 관계자는 "이번 조치는 당초 징계유보 등의 기회를 줬는데도 이들이 징계유보를 투쟁의 결과라고 선전하는가 하면 조합탈퇴를 하지 않는 등 개전의 정을 보이지 않아 중징계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전남일보: 박성철 기자

 

 

 

 

순천보훈지청, 보훈가족에 떡국 전달


순천보훈지청(지청장 선해국)은 설 명절을 맞아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관내 어려운 보훈가족에게 사랑의 떡국을 전달했다.


15일 순천보훈지청에 따르면 최근 독지가로부터 어려운 보훈가족을 위해 써달라는 부탁과 함께 쌀 20㎏ 4포대를 기탁받아 떡국으로 가공, 관내 가사 간병서비스 대상자에게 전달했다.


선해국 지청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 설 명절을 맞는 보훈가족을 찾아 위로했다"며 "다양한 위문활동을 통한 사랑과 나눔을 베풀어 보훈문화 정착, 보훈가족 예우풍토 조성에 크게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무등일보: 서길원 기자

 

 

 

순천시청 김회전씨 아들 결혼축의금 기탁


순천시에 근무하는 한 공무원이 자신의 아들 결혼 축의금을 불우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시에 기탁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주인공은 순천시 회계 담당인 김회전(56·사진)씨. 김씨는 지난해 12월18일 자신의 장남 결혼 축의금으로 들어온 1천만원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고 시 복지여성과에 기탁했다. 


특히 김씨는 1990년부터 최근까지 17년 동안 여수시 장애인복지시설인 동백원을 방문, 후원하면서 지난 1월 동백원 19주년 개원기념행사에서 감사패를 받아 남모르게 선행한 사실이 밝혀져 주위를 감동시켰다.


김씨는 "남 몰래 한 작은 일이 마치 큰일을 한 것처럼 드러나 부끄럽다"며 "앞으로도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작은 마음이 큰 희망으로 전달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평소에도 인자함으로 정평이 나있는 김씨에 대해 동료직원 최모씨는 "그의 아름다운 선행이 지역의 모든 이들에게 전파돼 우리 사회를 더욱 밝고 따뜻하게 만드는 화합의 빛이 되길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시는 김씨의 기부금을 시의 특수시책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는 '장한 청소년 장학금 전달 사업'에 지원할 예정이다.

 

 

 

                                                     무등일보: 김영균 기자

 

 

 

순천시, 2단계 주거환경개선사업 본격 추진

 

매곡동 등 9개동 상반기 감정평가·보상협의

하반기 착공…구도심권 활성화 큰 기여 전망

 순천시가 도시 저소득 주민의 주택과 도심내 노후·불량 주택이 과도하게 밀집돼 주거지 기능을 다하지 못하는 지역을 중심으로 2단계 주거환경개선사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시는 지난 1일부터 해당지역 9개동을 순회하면서 주거 환경개선 정비계획 및 구역지정에 따른 주민설명회를 통해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이 사업은 지난 2004년 7월 건설교통부로부터 삼산, 매곡, 향동, 저전, 남제, 도사, 조곡, 덕연, 왕조1동 등 순천시 9개동에 21개 지구가 사업 대상지로 확정됐으며, 지난해 11월에는 전남도에서 정비계획 및 구역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12월부터 매곡A, 인제, 갈마골, 구암B, 원석현, 금곡 등 2006년도 시행분 6개지구에 대한 지장물건 조사가 실시됐고, 올해 상반기에 감정평가와 보상협의 절차를 거쳐, 하반기에는 공사에 착공할 예정이다.

 

 순천시 건축과 김좌선 주거환경개선계장은 "이 사업이 완료되면 열악한 주거생활환경이 개선되고 쾌적한 도시 환경이 조성될 뿐만 아니라 구도심권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2단계사업도 1단계사업 추진을 거울삼아 옛 정취를 잘 활용함으로써 테마와 특색이 있게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광주매일신문: 강종모 기자

 

 

 

순천시 공무원노조 간부 7명 중징계

전남도 인사위, 2명 파면·5명 해임 의결

 

순천시 공무원노조 간부 7명에 대해 중징계결정이 내려졌다. 

15일 전남도에 따르면 도 인사위원회는 순천시가 해임, 파면 등 배제징계를 요구한 공무원노조 조합원 8명 가운데 핵심간부 2명에 대해서는 파면을, 5명에 대해서는 해임을 의결했다. 

 

나머지 1명에 대해서는 조합을 탈퇴하는 등 반성하는 모습을 보여 견책을 의결한 뒤 포상과 연계해 불문경고 조치했다. 

 

이에 앞서 순천시는 지난 1월 4일 공무원노조위원장 권한대행 등 노조간부 7명에 대해 직장이탈 금지의무 위반과 불법단체 가입금지 의무 위반 등의 혐의로 중징계를 요구했었다... 

 

 

 

한국철도공사 전남지사, ‘설맞이 사랑나누기’

 

어려운 이웃에 생활용품 등 전달

한국철도공사 전남지사(지사장 최한주)는 지난 14일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쏟고 사랑을 나눠주기 위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금해 자매결연 아동 및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 20호를 선정해 쌀, 라면, 생활용품 등을 전달하며 서로 따뜻한 정을 나눴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봉사단원들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나눔의 기쁨으로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 전남지사 사회봉사단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지속적으로 방문하여 따뜻한 정을 나누며 철도공사 이미지 제고에 기여할 것을 다짐했으며 밝고 따뜻한 지역사회 구현에 앞장서기로 했다. 

 

 

 

                                                      전광일보: 송우영 기자 

 

 

 

 

색소폰 연주로 복지시설 위문 경찰관 화제

 

순천경찰서 금당지구대 이재복 경사

색소폰 연주로 불우이웃시설을 방문해 위문공연을 하는 경찰관이 있어 주위의 미담이 되고 있다.

 

[순천인터넷뉴스 ]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인터넷핫뉴스 & schi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