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함께 성묘하고 관광도 하고!설 전후 순천만, 드라마촬영장 무료관람
기사입력 2007.02.15 13:11 조회수 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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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는 설 전후 17일,19일 2일간 유료로 운영되고 있는 순천만 자연생태공원과 드라마 촬영장을 시민과 귀성객을 위해 무료로 운영 한다.
세계 5대 습지로서 전국 최초 연안습지 보호지정과 함께 람사협약에 등록된 순천만은 우리나라 최우수 경관 감상지 이며,「사랑과 야망드라마」촬영장은 도심에 있는 60~80년대의 추억을 되살릴 수 있는 곳이다.
고향을 찾은 귀성객에게 무료로 도심주변 관광자원을 관람할 수 있도록 해 고향에 대한 자긍심을 갖고 고향의 관광자원을 널리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설연휴이지만 무료관람에 따른 이용객 증가에 대비, 진입로 주변 교통안내 및 관람안내를 실시해 관광을 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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