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서민생활 안정위한물가안정대책 추진
기사입력 2007.02.08 15:18 조회수 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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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는 건전한 상거래 질서 확립과 영세 서민 보호를 위해 특별 물가단속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우리민족의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오는 19일까지 시와 품질검사원, 명예감시원을 비롯한 특별단속반 3개반 12명으로 편성해 대규모점포와 재래시장 등을 대상 집중 단속을 전개키로 했다.
이번 실시한 합동단속에는 서민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설 제수용품과 각종 공산품, 농산물 전반에 걸쳐 원산지 표시 및 가격 허위 표시제를 집중 단속하게 되며,
특히 최근 사회 문제로 이슈화된 중국산 수입품 국산품 둔값 판매행위에 대해서도 집중 단속을 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시는 부당 물가인상 억제 및 공정거래 질서 확립 등 물가 안정대책에 따른 집중 단속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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