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겨운 사람들이 함께하는“예쁜 머리 가꾸기” 자원봉사
기사입력 2007.02.08 15:12 조회수 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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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는 순천시 이.미용자원봉사 미용업주분들과 함께 거동불능으로 시설내에 수용된 노인과 지체 아동에게 이.미용서비스 및 사랑의 정담 나누기등 위생서비스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봉사단장 황금미용실 문성자외 48명의 미용봉사인원은 지난 4일은 SOS 어린이 마을 72명, 8일은 살로메나눔터에서 사회에서 격리되어 외로운 분들을 방문 사랑의 말벗이 되어주며, 머리 감기기, 컷트, 파마, 염색등 예쁜 머리로 가꾸어 주었다.
사랑의 손길 미용 봉사는 짝수달 첫주, 셋째주 일요일마다 SOS 어린이 마을, 살로메나눔터, 성사요양원, 예광마을을 순회실시하며, 필요한 미용소모품은 순천시 예산 범위내에서 구입해 지급된다.봉사단장 문성자씨는 “자신의 기술이 쓰일수 있는곳이 있다는 기쁜마음으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면서 오늘도 사회에서 격리되어 외로운 어르신들, 지체 아동의 머리와 마음을 다듬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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