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는 안심하고 먹을수 있는 깨끗한 물 생산을 위하여 지난달 31일 대룡정수장등 관내6개 정수장에서 생산되는 수돗물의 수질검사를 수돗물수질평가위원의 입회하에 목포시 수질검사기관에 의뢰했다.

지금까지 수질검사는 순천시 먹는물 수질검사기관에서 자체적으로 일반세균외 53개 항목을 검사해 왔으나, 앞으로는 외부 수질검사기관에 정기적으로 수질검사를 의뢰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수돗물을 외부검사기관에 검사 의뢰 함으로써, 수질에 대한 안전성 및 시민들이 느끼는 신뢰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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