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시민과의 대화 시작

23일까지 18일간 읍·면·동순회

순천시는 2007년 시정방향을 참여자치를 통한 ‘행복행정으로 정하고 다양한 의견수렴을 위해 시민과의 현장 대화에 들어갔다.

올해 시민과의 대화는 6일 풍덕동을 시작으로 이달 23일까지 18일간 각 읍·면·동을 순회하면서 순천시의 중장기 발전 계획인 ‘희망순천2020’운영게획에 대한 설명회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대화에서 노관규 시장은 어려운 현실을 슬기롭게 헤쳐나가는 길은“지역 안정을 통한 시민 화합‘이라고 강조하고 1300여 시 공무원들과 함께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시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내외일보: 박홍덕 기자

 

‘화목· 건전한 가족문화‘ 조성

순천시, 시민 교육문화 공간 조성사업 본격 추진

평생학습의 요람 순천시에 ‘시민 교육문화 공간’ 이 조성된다.

시는 석현동 구 95년대 8천여평의부지에 시민들이 글로벌시대에 자기계발교육 문화향유 건강관리가 가능한 편습학습의 요람인 복합다기능 문화공간을 조성키로 했다.

시민 교육문화 공간 조성사업은 지난 2003년부터 평생학습 도시 만들기를 추진하여 전국제일의 평생학습 모범도시로 발돋움 한데 이어 글로벌시대에 가족 3세대가 함께 공유 할 수 있는 교육문화공간을 조성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으로 세계 속의 경쟁력 있는 도시를 만들어 나갈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거점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화목· 건전한 가족문화’ 조성

사랑·믿음· 행복한 ‘가정의 날’ 운영

순천시는 ‘사랑과 믿음 행복한 가정’ 아름다운 가정의 날을 운영한다.

시는 건전한 가정문화조성으로 살기 좋은 정겨운 순천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공무원을 중심으로 내달부터 ‘가정의 날’ 을 지정 운영키로 했다.

시는 이에따라 현재 ‘문화의 날’인 매월 첫째 주 수요일을 ‘가정의 날’로 지정 건전한 문화생활과 대화를 통해 화목한 건전가족 문화 붐 조성에 나선다....

 

 

과속방지턱 교통사고유발 주장

 

순천지역 너무높고 과다설치 운전자들 불만

전남 순천시가 과속 질주 등을 억제하고자 설치했던 ‘과속 방지턱’이 각종 사고를 유발하고 있어 지역민들로부터 불만을 사고 있다.

 

시는 자동차, 트럭 등의 과속 질수를 억제하고 교통사고 위험을 줄이기 위해 과속 방지턱을 설치했으나 너무 높게 설치되어 있는데다 과다 설치돼 운전자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을 뿐만 아니라 크고 작은 교통사고가 뒤따르고 있다는 지적이다.

 

특히 과속 방지턱과는 전혀 무관한 지방도를 비롯, 시도, 군도 등 일부 도로에 방지턱을 마구잡이로 설치되어 있어 관계기관의 전반적인 재검토가 절실하다는 지적마저 제기되고 있다.

 

운전자들에 따르면 설치하지 않아도 되는 도로에 과속 방지턱이 과다 설치되어 있어 큰 불편을 초래하고 있는 것은 물론 턱이 너무 높아 운전자들은 자동차 하부 등이 손상될 것을 우려, 중앙선 침범 사례가 많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는 것.

 

또한 자연부락 앞 도로, 낙안면을 거처 외서를 통행하는 도로 등 반드시 필요한 도로에는 과속 방지턱이 전혀 설치되어 있지 않아 차량들이 과속질주를 함에 따라 사면 비촌 마을 앞을 비롯해 용암, 쌍지 등 자연부락 주민들이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시대일보: 박칠석 기자

 

순천, 행복한 가족 만들기 앞장

매월 첫째주 수요일 가정의 날 운영

 

순천시는 건전한 가족문화 조성으로 살기좋은 정겨운 순천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공무원을 중심으로 다음달부터 ‘가정의 날’을 지정 운영키로 했다.

 

시는 현재 ‘문화의 날’인 매월 첫째주 수요일을 ‘가정의 날’로 지정해 건전한 문화생활과 대화를 통해 화목한 건전가족 문화 붐 조성에 나설 방침이다.

 

이를 위해 이날을 일명 ‘땡순이’ ‘땡돌이’의 날로 정하고 연장근무 없이 정시 퇴근해 가족과 함께 보낼 수 있도록 청내방송을 실시하는 한편, 청소년수련관과 시립도서관 중앙관, 연향관 등에서는 청소년을 위한 가족영화와 애니메이션을 상영하고 음악감상, 문화교실 등을 마련해 과,소, 읍·면·동별 가족단위 단체관람과 참여를 당부할 계획이다.

 

또한, 부모, 남편, 아내, 자녀 등 가족과 친구에게 ‘사랑의 편지쓰기’를 추진하여, 가정의 달인 5월에 사랑의 편지 자랑대회와 함께 우리가족 책자로 발간키로 하고 시민 참여도 유도하기로 했다....

                                           아시아일보: 주기노 기자

 

‘평생학습의 요람’ 거듭난다

순천시, 8천여평 시민교육 문화공간 조성

전남 순천 시민들의 자기개발교육. 문화향유, 건강관리가 가능한 평생학습의 요람인 복합 다기능 ‘시민 교육 문화 공간’이 석현동 구 95년대 8.000여평의 부지에 조성됐다.

순천시가 ‘시민 교육 문화 공간’을 조성한 계기는 그 동안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003년부터 평생학습 도시 만들기를 추진하여 전국 제일의 평생학습 모범도시로 발돋움한데 이어 이제는 글로벌 시대에 가족 3세대가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교육문화 공간을 조성하여 시민의 삶의 질 향상으로 세계속의 경쟁력 있는 도시를  만들어 나갈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거점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전국매일: 한승하 기자

 

 

광양시-순천세무서,업무협약 체결

인허가 등록 폐업신고등 시민불편해소 기여

 

광양시는 지난 5일 시청 상황실에서 광양시와 순천세무서(서장 배춘호)간 인.허가 등록업종 폐업신고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내용은 인·허가 업종 폐업 및 사업자등록 폐업신고를 위해 양 기관을 이중으로 방문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민원인의 시간적,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해 양 기관간의 업무 협조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간 업무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상시 협조체제를 유지하며 상호 신뢰하에 업무추진에 적극 협조한다는 것이다...

 

                                                      신아일보: 양배승 기자 

 

 

현대하이스코 순천공장

지역농수산물 직거래장터 운영

 

현대하이스코(부회장김원갑) 순천공장이 지난 1일부터 지역 농수산물품을 즉석에서 거래할 수 있는 `농수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설, 운영하고 있다.

 

대형마트처럼 다양하고 번잡한 장터분위기는 아니지만 설 명절을 앞두고 저렴하고 알뜰한 장보기와 함께 지역주민과 어우러져 친목도 다지는 뜻있는 행사가 되고 있다.

 

이번 겨울상품 직거래장터에서는 낙안배와 곶감, 해룡면 참다래, 순천만 간척지쌀 등 지역농수산물 36개 품목이 전시 판매된다.

 

회사측은 판매 유통방법의 개선과 단체구입을 통해 임직원들에게 농수산물을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게 해주고, 임직원들은 일터에서 싱싱한 지역특산물을 즉석에서 구입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광남일보: 최종필 기자

 

순천시, 매월 첫 수요일 가정의 날 운영

순천시가 시 공무원을 중심으로 아름다운 가정의 날을 운영키로 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6일 순천시에 따르면 건전한 가족문화 조성으로 살기좋은 정겨운 순천을 만들기 위해 공무원을 중심으로 다음달부터 '가정의 날'을 지정 운영한다.

시는 현재 '문화의 날'인 매월 첫째주 수요일을 '가정의 날'로 지정, 건전한 문화생활과 대화를 통해 화목한 건전가족 문화 붐 조성에 나설 방침이다.

이를 위해 시는 이날을 일명 '땡순이', '땡돌이'의 날로 정하고 연장근무없이 정시 퇴근해 가족과 함께 보낼 수 있도록 청내방송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 청소년수련관과 시립도서관 중앙관, 연향관 등에서는 청소년을 위한 가족영화와 애니메이션을 상영하고 음악감상, 문화교실 등을 마련해 과·소, 읍·면·동별 가족단위 단체관람과 참여를 당부할 계획이다....

                                                        남도일보: 서길원 기자

 

사랑 담긴 아름다운 ‘선율’

순천시립합창단 ‘찾아가는 음악회’ 호응

순천시는 문화예술의 혜택을 접하기 어려운 불우이웃 시설인 성신원, 성산요양원 등 사회복지시설과 관내 유관기관인 순천경찰서 직원들에게 지친마음을 위로하고 사기진작을 위해 순천시립합창단의 ‘사랑이 있는 찾아가는 음악회’이 호응을 얻고있다.

 

순천시립합창단은 가곡, 대중가요를 편곡해 지난달 30일은 성신원, 31일은 성산요양원에서, 7일은 순천경찰서에서 ‘사랑이 있는 찾아가는 음악회’라는 주제로 작은음악회를 개최한다.

 

시 관계자는 “문화예술의 혜택을 접하기 어렵고 사회로부터 소외되기 쉬운 어려운 이웃들에게 찾아가는 음악회를 열어 마음의 평안과 기쁨을 찾아드릴수 있어 흐뭇하다”고 밝혔다.

                                                         호남매일: 이승현 기자

 

순천사랑‘힘’통장 판매

기업은 순천지점, 연0.1% 지역기부

예금에 일부를 지역민들에게 환원하는 통장이 선보인다.

6일 기업은행 순천지점에 따르면 가입통장의 연간 평균 잔액 0.1%를 고객의 부담 없이 은행이 전액 출연키로 하는 순천사랑‘힘’ 통장을 5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도 가입자 우대금리 제공과 자치단체장 지방의회의원 사회단체장이 가입할 경우에는 0.05% 기부금이 추가로 적립된다는 것...

                                                      전남매일: 이기장 기자

 

순천시, 기초지자체중 교부세 가장 많이 받는다.

문화 분야 투자 지속적 확대 계획

순천시는 2007년도 지방교부세로 작년보다 200억 가량이 늘어난 2천34억원으로 전국 기초지자체중 지방교부세를 가장 많이 받는다.

행정자치부에서는 지방 균형 발전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에 보조해주는 보통교부세의 분야별 수요산정 항목 중에서 사회복지 문화부분 투자부분이 높은 지자체에 보통교부세가 더 많이 배정되도록 했기 때문이다.

순천시는 지방자치 단체장 중에서 사회복지· 문화부문 관련 지표 관리가 체게화 되어 있으며 평생학습 분야 최우수 도시로 선정되는 등 교육 문화부분 수요 증대 및 사회 복지분야의 지속적인 투자 확대로 지방교부세를 가장 많이 받게 됐다...

                                                        전광일보: 송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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