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 삼서면에 잇단 선행 ‘훈훈’
기사입력 2015.02.06 06:09 조회수 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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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전남 장성군 삼서면에 기부행렬이 이어져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삼서면에 따르면 최근 삼서면 이장협의회(회장 김충렬)와 영농회장협의회(회장 김정남)가 관내 경로당에 쌀 38포대를, 삼사랑회(회장 김진길)에서 라면 38박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수영 삼서면 총무담당은 “이들의 선행이 다가오는 설을 맞아 지역사회에 이웃사랑 실천과 나눔문화 확산으로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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