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승 도시건설국장 명예 퇴임식 시청 회의실에서 가져..

기사입력 2005.10.26 16:45 조회수 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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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승 도시건설국장의 명예 퇴임식이 26일 순천시청 회의실에서 조충훈 순천시장을 비롯한 공무원,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 조충훈 순천시장이 송별인사를 하고 있다.


▲ 김진승 도시건설국장이 퇴임사를 하고 있다.

 

김진승 도시건설국장은 이날 퇴임사에서 공영개발 소장으로 역임했을때 연향지구 택지개발을 추진, 도시화의 물결에 따른 택지난 해소와 강변도로, 체육관등 건설사업재원과 택지개발 기금을 마련하였던 시도시 건설의 책임자로 일했던 긍지와, 92년도 여수보다 10여년 먼저 순천시 하수 종말 처리장을 추진하여 동천과 순천만의 수질개선을 위해 첫 삽질을 하도록 하였던 담당과장으로서 자부심을 느꼈다고 말했다.

 

 

▲ 김진승 도시건설국장과 부인

 

▲ 조충훈 순천시장이 기념패를 전달하고 있다.

 

▲ 꽃다발 증정

 

 

또한 수많은 농경지가 편입되는 택지개발 및 하수 종말 처리장 사업은 토지 수용과정에 소유자의 시위와 반대 투쟁으로 말할 수 없는 고통을 안겨준 사업들이라 더욱 기억들이 생생하다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순천 만들기에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는 후배분들을 격려하면서 지켜 보도록 하겠다고 하였다.

 

                     기념사진 촬영

 

 

공직생활 40여년 동안 대민봉사와 도시건설 행정 발전에 기여한 김진승 도시건설국장은 지난 65년 순천시 도시계에서 공직을 시작하여 78년 지방토목기사로 승진한 뒤 토목계장, 공무계장, 도시계장, 도시계장, 도시행정계장, 수도과 누수방지계장으로 근무하였고, 90년에 지방토목사무관으로 승진과 구례군 건설과장, 광양시 건설과장등을 거쳐 2002년 순천시에 전입하여 도로과장등을 역임하다 2004년 지방시설서기관으로 승진 도시건설국장을 역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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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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