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극장가 , ,

기사입력 2007.01.20 09:38 조회수 910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브로드웨이 오리지널 <렌트>, 국내 스크린 초연!!!

반항적이고, 열정적이며 사회가 정한 룰을 벗어버린 그들!

 

 

가난한 예술가들이 모여 사는 뉴욕 이스트 빌리지에 열정과 젊음의 에너지가 가득한 8명의 영혼들이 있다. 바로 로저, 미미, 마크, 머레인, 조엔느, 엔젤, 콜린스, 베니. 이들은 사회가 정한 규칙 보다는 자신만의 예술을 추구하며 각자가 원하는 삶을 살고 있다.

 

 

집세가 밀리고 건물이 철거 당할 위기에 놓인 그들은 집주인 베니에게 머레인의 건물 철거 반대 시위 공연을 막아주면 집세를 면제 해주겠다는 제안을 받게 된다. 하지만 그것만으로 이들의 열정과 우정, 사랑을 막기엔 역부족. 머레인을 사랑하는 마크와 룸메이트 로저는 그의 제안을 거절하며 베니의 방해 공작에도 불구하고 머레인의 변호사 조엔느와 함께 공연을 성공적으로 이끈다.

 

공연이 끝난 후 파티를 열고 있는 이들을 찾은 베니는 자신이 미미와 옛 애인 사이였다는 것을 이용해 파티를 엉망으로 만든다. 결국 로저와 미미는 헤어져 뉴욕을 떠나고, 각자의 길을 찾아 헤어진 8명. 끝없는 열정과 자유를 추구하며 함께 있어 행복했던 이들은 과연 다시 만나 서로 사랑하며 웃을 수 있을 것인가?

 

 

 

더 악랄하게, 더 교묘하게, 더 강력해진 그녀들이 돌아왔다!

한 손엔 낫을, 한 손엔 고스톱을!

마파도 무서운 할매 6총사의 귀환!!

 

 

160억짜리 로또당첨권으로 담배를 말아 맛있게 피워버린 사나이, 충수!

낫과 호미의 위력으로 서울촌뜨기들을 피똥싸게 부려먹은 마파도 할매6총사!

그들이 다시 만났다~

 

 

한탕주의를 못버린 충수에게 또다른 기회가 찾아왔다!?

바로 재벌회장 박달구의 어릴 적 첫사랑 꽃님이 찾기! 꽃님이가 쭈그렁할망구가 되어 살아있다는 ‘동백섬’을 찾아 배를 타지만, 딸기코를 한 음주운항 선장에 왼종일 토하고만 있는 길동무 기영까지 세트로 조난을 당하고 충수와 기영은 어느 외딴 섬에서 눈을 뜨는데… 그곳은 또! 마파도다!!!

 

 

‘동백섬’은 지도에도 없는 섬 마파도의 지리학적 이름이었던 것! 이 무지막지 할매들 가운데서 청순가련 소녀 ‘꽃님이’를 찾아야 한다는 ‘미션 임파서블’만으로도 벅찬데… 예전엔 그저 어느날 섬으로 굴러들어온 두 남자를 복(福)이라 생각하며 부려먹었던 할매들, 이번엔 전문타짜를 방불케하는 협공작전으로 쩜당 밭일 1시간짜리 ‘맞고’ 승부에서 약 6년 어치의 밭일을 따낼 정도의 고수가 되어있다.

 


마파도의 유일한 글 깨나 아는 지식인이었던 ‘회장댁’은 대책없는 치매끼에 툭하면 모른다고 잡아떼고, 괴력의 여장부 ‘여수댁’은 새로 마련한 소까지 가세, 그야말로 무적천하장군으로 부활! 마파도의 섹시할매를 자청하던 ‘마산댁’은 몸매관리 한답시고 날이면 날마다 마당에서 괴상한 체조에 빠져있다. 말은 안통해도 늘 미소지어주던 ‘제주댁’마저 전설의 타짜가 되어 현란한 손놀림을 과시한다. 거기에 늘 욕을 달고 살았던 ‘진안댁’의 사촌언니 뉴페이스 ‘영광댁’은 한 술 더뜨는 거친 입담을 자랑하며 충수와 기영의 마파도생활을 힘들게 하는데…

 


충수는 무사히 ‘꽃님이’를 찾을 수 있을까??

오늘도 곡괭이질이 시작된다……

 

 

 

 

달려라 날아라 우리들의 영웅아!! 정의의 주먹이 불을 뿜는다!

 

 

태권도 수련을 마치고 세계 선수권 대회 승리를 거머쥐 '훈'. 그러나 훈과 결승전을 벌였던 미국 선수와 그 밖에 패배한 선수들이 사라진다. 훈의 아버지이자 로보트태권V를 개발하던 과학자 김박사는 이 사건이 세계 과학 심포지엄에서 외모 때문에 공개망신을 당한 뒤 복수를 다짐한 천재적인 물리학 박사 카프의 소행이라 의심한다.

 

 

한편, 카프의 딸이라며 찾아온 인조인간 메리가 일당들과 태권V 설계도를 훔치던 중 김박사에게 총을 쏘고 달아나고 훈은 김박사의 유언에 따라 끊임없는 훈련 끝에 태권V와 일체가 된다.

 

 

일련의 사건들이 지구정복을 꿈꾸는 말콤 일당이 이끄는 붉은 제국 소행이었음이 밝혀지고 훈은 태권V와 출동, 그들과 일격의 대결을 펼친다.

 


카프박사와 말콤이 이끄는 붉은 제국, 그리고 악의 무리와 최후의 혈투를 벌이는 태권V!

정의로 뭉친 우리의 영웅이 날아 오른다!!

 

 

 

즐거운 주말 순천인터넷뉴스와 함께 좋은 영화를......

순천 프리머스극장

[장경숙 ]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인터넷핫뉴스 & schi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