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박종성의 추억이 있는 하모니카 이야기’ 하우스 콘서트 열려

기사입력 2014.08.21 15:55 조회수 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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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콘서트 ‘박종성의 추억이 있는 하모니카 이야기’가 오는 8월 27일 저녁 7시 곡성문화센터 동악아트홀에서 막을 올린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2014년 문화가 있는날 특별프로그램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연주회는 하모니카 연주가 박종성이 출연하여 아름다운 하모니카 선율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을 주관하는 더하우스콘서트는 2002년 첫 공연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400여 회에 달하는 다양한 공연으로 관객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고 있다.

 

하우스콘서트란 무대와 객석의 경계를 없애고 연주자의 전유물로만 여겨지던 무대 위에서 관객이 불과 1~2m 떨어진 거리의 무대 바닥에 앉아 공연을 감상하는 독특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작고 아담한 공연이지만, 오히려 대규모 공연보다 공연에 더 몰두할 수 있고, 그 동안 접할 수 없었던 무대에 앉는 독특한 공연에 많은 지역민들이 참석하여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공연은 전 연령층이 관람 가능하며 전석 무료로 선착순 입장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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