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1TV ‘이웃집 찰스’ 다문화가수 헤라..오늘 방송 시청률 기대UP

기사입력 2024.04.09 00:00 조회수 60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중국에서 건너온 다문화가수 헤라가 오늘 KBS 1TV ‘이웃집 찰스’에 출연한다. 오늘 방송을 앞두고 각종 언론을 통해 소식이 알려지면서 화제 모음과 동시 시청률 기대까지 한 번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보도자료]KBS1TV ‘이웃집 찰스’ 다문화가수 헤라..오늘 방송 시청률 기대UP.png

 

지난 7일 소속사 측은 ‘KBS 1TV ‘이웃집 찰스’는 오늘 저녁 7시 40분에 45분간 헤라의 감동과 눈물겹고 아름다운 인생 스토리를 전격 공개한다. 이어 방송, 취업·학업·결혼 등 다양한 이유로 낯선 한국 땅으로 온 외국인들의 생생한 리얼 적응 스토리 까지 아낌 없이 공개한다‘ 고 전한 바 있다.

 

오늘 방송에는 헤라와 몽골 가수 앤몽크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오늘 ‘이웃집 찰스’는 2회 분량을 나눠서 방송된다. 오늘 1부에서는 귀농한 노루궁뎅이버섯 농장 하동 농부를 배경으로 헤라의 일상과 함께 다문화가수로서의 삶을 이야기하고 이어 16일 2부에서는 귀농 5년 차로서 초심을 잃지 않고 열심히 배움의 길을 걷고 있는 자신의 삶을 보여주며, 귀농을 꿈꾸는 다문화인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는 이야기가 공개될 예정이다.

 

헤라는 중국 국립가무단 출신인 헤라(중국명 웬청쒸)는 중국 CCTV·LNTV 공동주최 가요대회 대상 및 중국 MTV 가요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등 중국에서 인기 여가수로 활동했으며, 영화 ‘첨밀밀(티엔미미)’ OST를 중국 버전으로 불러 일약 스타덤에 올라 한·중·일을 오가며 폭넓게 활동했다. 

 

CF 촬영차 방문한 한국에 반해 지난 2000년 한국으로 완전히 귀화했으며, 다문화 가족들의 아픔과 상처를 담은 3집 앨범 ‘가리베가스’를 통해 국내 200만 다문화인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노래하고 있다.

 

[김형규 기자 mskim55515@naver.com]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인터넷핫뉴스 & schi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