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도 예비후보, “문제는 정치에 있고, 해법도 정치에 있어”

기사입력 2024.02.23 12:33 조회수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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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한국 사회에 가장 큰 문제는 정치에 있어

정치는 법과 원칙이 아니라 시대적 명령과 양심에 따라 작동되어야

정치를 떠올리면 국민 마음 편할 날 없어

권력 집단의 잘못된 행태는 역사 퇴보, 국가 패망으로 이끌어

새로운 내일을 위한 새로운 문법이 펼쳐져야

정치가 문제라는 공식에서 벗어나 정치가 해법 제시해야

함께 사는 세상 만들어야



 

김병도 예비후보 “현재 한국 사회에 가장 큰 문제는 정치에 있다”고 일갈했다.

 

김병도 명함사진(20230728).jpg

 

김 후보는 “정치가 제대로 작동되지 않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의 무능과 무책임은 정치를 잘 모르는 두려움과 불안에서 출발한다. 야당 대표와 회담이 불가능한 이유도 거기에 있다”고 하면서 “정치는 법과 원칙이 아니라 시대적 명령과 양심에 따라 작동되어야 한다. 

 

지금 우리 정치에 비정상적인 행태와 악행이 넘쳐나는 이유는 모두 정치 본연의 가치가 구현되지 못하기 때문이다. 거부권 남발, 비정한 권력, 일방적 정치 등 한국 사회에서 펼쳐지는 정치를 떠올리면 국민의 마음은 편할 날이 없다”고 언급했다.

 

계속해서 김 후보는 “정치와 함께 언론과 검찰 등 권력 기관들의 책임도 크다. 정경유착, 검언유착 등 권력을 가진 집단들 간의 잘못된 행태는 역사를 퇴보시키고 국가를 패망의 길로 이끈다”고 말하면서 “잘 산다는 것은 물질적 풍요와 함께 정신적 안정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인구감소, 저출생, 비수도권 위기 등 한국사회가 겪고 있는 현실은 이미 예견된 것들이었다. 이제 우리는 새로운 내일을 위한 새로운 문법이 펼쳐져야 한다. 정치가 희망이 되고 길이 되어야 한다. 

 

기승전 정치다. 정치가 문제라는 공식에서 벗어나 정치가 해법을 제시해야 한다. 국민이 주인되는 나라, 모두가 함께 사는 나라, 어디에 살아도 행복한 나라, 아프면 치료받는 나라, 아이의 웃음소리가 넘쳐나는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행동하는 양심, 깨어있는 시민, 사람사는 세상을 넘어 함께 사는 세상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병도 예비후보는 자치분권 및 균형발전 전문가다. 전남대학교 행정학박사, 현 전남대학교 정책대학원 객원교수, 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부의장, 전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 전문위원, 전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위원회 부위원장, 전 더불어민주당 제21대 비례대표공천관리위원 및 상황실 부실장 등을 역임했다.

 

[김만석 기자 mskim555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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