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람스 바이올린 소나타 전곡 연주로 여는 황순빈 바이올린 독주회

기사입력 2024.02.14 10:30 조회수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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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순빈 바이올린 독주회가 오는 2월 27일(화) 저녁 7시30분 예술의전당 인춘아트홀에서 열린다. 

브람스(Johannes Brahms, 1822-1897) 바이올린 소나타 전곡(Brahms Complete Violin Sonatas)을 연주한다. 1879년 여름 작곡된 바이올린 소나타 1번(Violin Sonata No. 1 in G Major, Op. 78)은 동명의 가곡 주제를 차용해 '비의 노래'로 알려졌다. 2번(Violin Sonata No. 2 in A Major, Op. 100)과 3번(Violin Sonata No. 3 in d minor, Op. 108)은 1886년과 1888년에 발표했다. 
   
황순빈은 예원학교, 서울예고를 거쳐 서울대 음대 졸업 후 미국 맨하탄 음대 석사과정을 수학하였다. 이후 독일로 옮겨가 뒤셀도르프 국립음대에서 석사과정을 최고점수로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최종학위를 취득하였다.

황순빈은 바흐, 모차르트, 브람스, 프랑크, 루토스와프스키 작품으로 '황순빈 바이올린 연주집 Violinist Soonbin Hwang 1st Album'을 발매하였다. 

서경대학교 겸임교수, 이화여대, 중앙대, 상명대, 수원대 강사를 역임 후, 현재 국민대학교 예술대학 음악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피아니스트 이진성이 함께한다. 

 

보도자료_황순빈바이올린독주회_전단.jpg

 

보도자료_황순빈 바이올린독주회_포스터.jpg

[김형규 기자 mskim555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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