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행안부 차관보, 주민이 스스로 지역 자원을 활용해 지역 매력을 높인다

기사입력 2024.01.30 14:35 조회수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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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행안부 차관보, 부산 로컬브랜딩 ‘해리단길’ 사업 현장 방문

현장 방문에 앞서, 2024년 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정기총회 개회식에서 축사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보는 1월 30일(화)에 부산을 방문하여,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로컬브랜딩 사업 현장을 찾아 지역 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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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차관보는 옛 해운대역(폐역)으로 가로막혀 침체된 인근 지역(해리단길)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해운대구 로컬브랜딩 ‘해운대가 동백문을 활짝 열었습니다’ 사업 현장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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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브랜딩 사업은 지역 스스로 지역 내 특색있는 자원을 활용하여 지역을 ‘살 만하고 올 만하게’ 만드는 사업으로 행안부 지원으로 전국에 ’23년 10개소가 선정되어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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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구는 로컬브랜딩 사업을 통해 옛 해운대역을 지역주민과 방문객이 즐길 수 있는 문화시설로 조성·개방하여 침체된 해리단길의 활력을 높이고, 구남로~해운대~동백섬과 연결하여 해운대구의 대표 문화관광 클러스터로 확대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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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차관보는 “로컬브랜딩 사업을 통해 지역이 주도적으로 다양한 매력의 지역 자원을 발굴하는 등 지역활성화 전략을 마련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하며, “행정안전부는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여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현장 방문에 앞서 김민재 차관보는 웨스틴 조선 호텔(부산)에서 열리는 ‘2024 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정기총회’ 개회식에 참석했다.

이날 개회식에는 지방4대협의체의 장 및 225개 시군자치구 의회 의장을 비롯 이정현 지방시대 부위원장, 박성민 의원, 전봉민 의원 등 300여명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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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차관보는 이날 축사에서 “지방의회는 풀뿌리 민주주의의 초석으로 그간 주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에 크게 이바지하였다.”고 강조하며, “정부도 진정한 지방시대를 맞아 막중한 역할과 책임이 주어진 지방회의의 동반자로서 제도 개선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상규 기자 mskim555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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