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철 도의원, 실효성 있는 SNS서포터즈단·도민명예기자 위촉 주문

도정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심도 높은 위촉 심사 검토 요청
기사입력 2024.01.25 15:04 조회수 22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전라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정철 의원(더불어민주당, 장성1)은 지난 1월 23일 열린 대변인실 소관 업무보고에서 “SNS서포터즈단과 도민명예기자에 대해 적합한 대상이 선정될 수 있도록 심도있게 검토해 달라”고 주문했다.

 

image01.png

 

SNS서포터즈단은 영향력 있는 소셜계정 운영자 중심의 도민 소통을 통한 도정홍보 강화를 목적으로 구성된 국내외 활동가들이고, 도민명예기자는 도정소식지에 기사를 투고하는 등 도정홍보를 위해 도내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사람(향우 제외)들로 구성된 단체이다.

 

정철 의원은 100명의 SNS서포터즈단을 구성하는데 171명이 신청한 부분에 대하여 “전년도 활동 성과를 검토하여 전문성을 갖춘 대상자는 연속해서 활동하게 할 필요성이 있다”며 재위촉에 대한 부분을 강조했다.

 

또한, “전남도에서 관리하는 청년 서포터즈단이나 글로벌 SNS서포터즈 등 타 서포터즈와 중복되지 않도록 대상 선정에 신중을 기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도민명예기자의 경우에도 청년정책이나 고향사랑기부제 등과 연계한 홍보활동을 위해 위촉 시 청년과 향우 비율 적절하게 고려하여 실효성 있는 운영 방안을 마련해달라”고 당부했다.

 

[김만석 기자 mskim55515@naver.com]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인터넷핫뉴스 & schi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