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북도당 한병도 위원장, “전북특별법 전부개정안 국회 행안위 전체회의 통과 환영”

기사입력 2023.11.23 00:00 조회수 30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 한병도, 익산시을)은 23일, ‘전북특별자치도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 전부개정법률안’의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 통과를 환영했다.

 

전북특별법1.jpg

 

이날 처리된 전북특별법 전부개정안에는 ▲농생명산업 육성 ▲의생명산업 거점 조성 ▲생활환경 개선 및 안전체계 구축 ▲자치권 강화 등 특별자치도의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권한 확보를 위해 중점 추진해온 특례가 두루 반영됐다.

 

그간 한 위원장과 민주당 전북 국회의원 일동은 홍익표 원내대표와 김교흥 국회 행안위원장 등을 만나 전북특별법 연내 처리의 필요성을 호소해왔다. 법안소위가 열린 지난 22일에는 한 위원장과 국민의힘 정운천 의원, 김관영 지사가 여ㆍ야 의원을 찾아 설득하는 등 초당적 협치로 신속한 심의에 힘을 보탰다.

 

한 위원장은 “전북특별자치도 성공의 밑그림이 될 전부개정안을 신속하게 처리해준 김교흥 행안위원장님과 여ㆍ야 행안위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개정안이 연내 본회의 문턱을 넘을 수 있도록 향후 법사위 심의 과정에서도 전북 정치권이 원팀으로 뛰겠다”라고 강조했다.

 

전북특별법2.jpg

 

한편, 한 위원장과 정운천 의원은 지난 8월 30일 ‘글로벌 생명경제도시’ 구현을 위해 219개 조문로 구성된 전북특별법 전부개정안을 각각 대표발의한 바 있다.

[김만석 기자 mskim55515@naver.com]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인터넷핫뉴스 & schi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