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구 한누리연합 상임대표 세종시청 기자실 회견문

기사입력 2023.11.01 00:00 조회수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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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는 불과 11년밖에 안된 신생 도시입니다. 그런데 빚이 무려 6천억원에 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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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구 한누리연합 상임대표

 

그동안 더불어민주당에서 국회의원 ㆍ시장ㆍ시의원 모두를 장악하면서 감시 감독 없는 자기들끼리의 잔치를 벌인 결과라고 봅니다. 

또 여기에는 무능한 국민의힘 역시 한 몫을 했다고 봅니다.

 

세종시민들은 지난 6.1지방 선거에서 시장과 시의원 7명을 국민의힘으로 바꾸었습니다.  

그런데 더불어민주당보다 더 심하게 최시장은 공무원의 공자도 모르는 공고 출신의 이준배라는 자를 조례까지 바꿔가면서 1급 경제부시장으로 임명하였습니다.

 

이는 수십년 공무원 생활을 하고 있는 시청 공무원을 비롯해 100만 공무원들을 경악케했으며 세종 시민 모두를 실망시켰습니다.

 

지난 3월 15일 윤석열대통령께서는 6대 미래 산업에 기업과 함께 전국 15개 지역에 550조를 배정한 바 있습니다. 

놀라운 사실은 이당시 신청을 하면 받을 수 있는 것을 세종시는 신청 조차 하지 않으므로써 단돈 1원도 배정 받지 못했다는 사실입니다.

 

이렇게 무능하고 시민 혈세나 쓰면서 한일 없이 퇴임한 이준배를 최시장은 고성국TV를 끌어 들여 1조 4천억원의 기업을 유치 했다는등 공직선거법까지 위반 하면서 허위사실을 공공연히 유포하고 있습니다.

 

또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들은 자기당의 공약 사항인 국회 전부 이전 약속을 지키지 않은채 12개 상임위가 오도록 하므로써 국민 혈세를 낭비하도록 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시의원 역시 시정을 감시 감독을 제대로 하기는 커녕 불필요한 조례를 양산 하는등 도저히 묵과 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따라서 세종시를 이대로 무너지게 보고 있을 수가 없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지난 10일 변호사를 비롯해 각계 각층의 전문가 25명이 뜻을 모아 세무서에 정식 인증 절차를 밟아 시민단체로서 등록을 마쳤습니다.

 

앞으로 한누리연합은 더많은 전문가를 영입 할것이며, 다가오는 총선 후보자들의 검증을 비롯해 국회의원 ㆍ시장ㆍ시의원들의 의정 활동을 감시 감독은 물론 사회 부정 비리 척결에 앞장설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김만석 기자 mskim555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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