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철 전남도의원, 장성군 권역별 노인 여가복합시설 확충 현안 논의

기사입력 2023.10.20 10:59 조회수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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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의회 정철 의원(더불어민주당, 장성1)은 10월 18일 장성군 노인회관에서 열린 장성군 권역별 노인 여가복합시설 협의를 위한 간담회에 참석했다.

 

간담회 사진(정철 부위원장).jpg

 

이번 간담회에는 지역사회의 유휴 시설이나 이용 빈도수가 낮아진 게이트볼장 등과 같은 체육시설을 권역별로 나눠 체력단련, 악기연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노인 여가복합시설로 활용하는 방안과 이에 대한 행·재정적 지원책에 대해 논의가 이뤄졌다.

 

정철 의원은 “간담회를 통해 여러 기관·단체 관계자들과 함께 노인 여가복합시설 확충 방안을 논의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논의된 내용은 장성군뿐만 아니라 도 전체에 해당되는 사항으로 어르신들의 평안한 여가생활을 위해 정책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간담회에는 김회식 도의원과 장성군의회 고재진 의장, 나철원 군의원, 전라남도 김평권 노인복지과장, 장성군 신정숙 가족행복과장, 반강진 노인회장, 정진필 노인대학장 등이 참석했다.

 

[김만석 기자 mskim555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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