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서] 박준영 도지사 정부 지역경제활성화대책 환영한다.

기사입력 2014.03.13 17:58 조회수 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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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정부는 전 국토의 발전 잠재력을 추진하겠다면서 각 지역별 특화산업으로 15개를 마련함에 있어 전남도에 대해서 해양관광 허브 구축을 선정해 적극 지원 하겠다고 발표했다.

 

이에 전남도는 190만 도민과 함께 환영하며, 지역발전의 새로운계기가 될 것을 강력하게 희망한다.

 

우리 전라남도는 2,219개의 섬과 6,475km의 해안선 1,037㎢의 갯벌 등 다양한 해양관광자원을 보유 하고 있으며, 온화한 기후와 깨끗한 공기, 풍부한 일조량과 함께 21세기 관광트랜드에 부응한 관광매력이 넘치는 곳이다.

 

그동안 우리도에서는 해양관광자원 개발을 위해 개발 잠재력이 큰 섬 40개를 대상으로 동물, 휴양, 명상, 전망, 건강 등 15개의 테마섬을 개발하고 체재, 휴양, 관광, 레저, 산업이 복합된 해양관광 거점 구축을 위해 ‘솔라시도’ 기업도시 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여수엑스포 부지 사후활용 해양레저관광 특구사업, 순천만 국제정원 박람회 연계 후방산업 등을 추진해 오고 있다.

 

따라서 이번에 추진되는 지역 특화 프로젝트가 성공리에 진행되면 국가적으로 2013년에만 35억불의 적자를 낸 채 계속 증가하고 있는 관광수지 적자의 해소와 더불어 지역 일자리 창출과 부가가치 제고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주요사업인 서남해안관광레저조성사업지구 ‘솔라시도’ 기업도시 개발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면 생산유발22조3천억원, 소득 6조2천억원, 부가가치 15조1천억원과 33만7천여명의 고용유발 효과가 있을 것이다.

 

따라서 전남도는 ‘해양관광 허브구축’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추진 으로 급증하는 중국 해양관광객유치와 중국과의 관계개선을 위한 대 중국 교류 전진기지는 물론 동북아의 해양 관광과 미래산업의 선도지역으로 거듭 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경주 할 것이다.

 

아울러 중앙정부에서도 지난해 7월 기업도시 간척지 이행지급 보증증권 면제로 230억원의 수수료 절감으로 기업도시 개발에 탄력을 받고 진행되고 있듯이 ‘솔라시도’ 기업도시 개발현안인 공유수면 토지등록문제, 경제자유구역 기본계획 개선, 오시아노 관광단지 활성화 지원 등 제도개선과 착실한 재정지원 등을 통해 이번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이 있기를 바란다.

 

2014. 3.

전라남도지사 박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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