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지도서관, ‘9월 문화가 있는 날’ 작가와의 만남 운영

25일 오전 10시 30분, ‘꿈꾸는 동그라미’의 저자인 김윤이 작가 초청 특강 진행
기사입력 2023.09.25 17:50 조회수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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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립 건지도서관은 25일 ‘9월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작가와의 만남’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건지도서관, ‘9월 문화가 있는 날’ 작가와의 만남 운영 (1).jpg

 

‘문화가 있는 날’은 전국 문화시설의 문턱을 낮추고 국민 생활 속 문화 향유를 확산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지난 2014년부터 시행 중인 제도로, 이날 건지도서관 작가특강에는 ‘「꿈꾸는 동그라미」부터 그림책 작가로 살아가는 시간’을 주제로 김윤이 작가와의 만남이 성사됐다.

 

김 작가는 이날 특강에서 참석한 시민들과 자신이 출간한 △꿈꾸는 동그라미 △북한산 초록 △오늘은 오늘의 플리에부터 등 3권의 책을 함께 읽으며, 그림책 작가로 살아가는 시간과 출판 방법, 책이 나오기까지 있었던 이야기 등을 소개했다. 또, 평소 시민들이 가졌던 궁금증을 해소해줄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강의를 진행한 김윤이 작가는 현재까지 ‘꿈꾸는 동그라미’ 등 8권의 책을 출간한 그림책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건지도서관 올해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을 통해 △한얼 작가 △최지혜 작가 △김윤이 작가를 만났으며, 오는 10월 23일에는 마지막 시간으로 ‘그럴 때가 있어’의 저자인 김준영 작가와의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


건지도서관, ‘9월 문화가 있는 날’ 작가와의 만남 운영 (2).jpg

 

김병수 전주시 도서관본부장은 “이번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서 서로의 일상의 경험을 나누며 더 확장된 문화적 시야를 가지를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만석 기자 mskim555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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