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사회’ 담양군, 양성평등주간 기념식

기사입력 2023.09.13 19:36 조회수 69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담양군(군수 이병노)은 지난 12일 담양문화회관에서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을 개최했다.

 

(9.13)‘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사회’ 담양군, 양성평등주간 기념식 개최.jpg


담양군은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남성과 여성의 조화로운 발전과 정치·경제·사회·문화의 모든 영역에서 실질적인 양성평등 이념을 구현하고 그 의미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매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식전공연, 유공자 표창 수여, 기념사 및 축사, 그리고 평소 양성평등을 생활 속에서 실천한 이들의 5분 발언과 개그맨 안상태, 송진완의 토크콘서트 등 다채로운 행사로 채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아름다운 남편상, 평등부부상, 양성평등 분야의 총 17명에게 표창패 및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날 이병노 군수는 기념사를 통해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사회’라는 구호에 걸맞게 남녀노소를 아우르는 맞춤형 복지시스템 제공으로 다 함께 행복한 담양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김만석 기자 mskim55515@naver.com]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인터넷핫뉴스 & schi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