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대백제전’기자 현장 브리핑 개최

31일 대백제전 행사장에서 … 충남도청 출입기자 60여명 참석
기사입력 2023.08.31 17:53 조회수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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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백제문화제재단(이하 재단)이 지난 31일 충남 공주시와 부여군의 2023 대백제전(이하 대백제전) 행사장에서 도청 출입 기자단을 대상으로 현장 브리핑을 개최했다.

 

[크기변환]공주 현장 브리핑1.jpg


이날 브리핑은 대백제전 개막이 23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행사장 조성 현황 등을 언론인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김기영 충청남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하여 출입기자 60여명과 도 문화체육관광국장, 재단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먼저 개막식이 개최되는 공주시 금강신관공원에서 김성철 총감독으로부터 행사장 조성 현황을 보고 받은 기자단은 이어 폐막식이 개최되는 부여군 백제문화단지를 찾아 현장을 살피고 브리핑을 진행했다.

 

[크기변환]부여 현장 브리핑1.jpg


재단은 브리핑에서 “행사장 조성은 남은 기간을 고려할 때 계획한 대로 차질 없이 진행 될 것”이라고 밝히면서 “전기·통신 등의 기반시설 설치 완료 후 리허설을 조속히 추진 하겠다”고 말했다.

 

대백제전 콘텐츠의 백미라고 알려진 수상멀티미디어쇼와 미디어아트관의 설치도 공주와 부여 행사장에서 시설물 설치부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크기변환]부여 현장 브리핑3.jpg


미디어아트관은 이미 건축물의 골조는 완성되어 내부목공 작업에 돌입한 상태이다. 영상 콘텐츠를 9월 첫째 주중에 마무리 하고 최종 점검할 예정이며 수상 멀티미디어쇼 이와 동일한 일정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한편 13년만에 개최되는 대백제전 축제 분위기 조성을 위한 시가지 정비도 순로롭게 진행되고 있다. 양 시군은 △ 주요 도로변 환경정비 △배너 게시 △꽃화단 설치 △ 홍보아치 등을 설치하고 개막에 가까워 질수록 더 많은 홍보물을 곳곳에 설치 할 계획이다.

 

또한 관람객 편의를 위한 교통, 주차 공간, 위생 대책도 마련했다.

 

[크기변환]행정부시자1.jpg

 

김기영 충청남도 행정부지사는 모두 인사에서 “2023 대백제전 개막에 앞서 충남 도청 출입 기자님들께 행사 진행 상황을 말씀드리고자 마련된 자리이며, 이번 대백제전은 고대 동아시아 해상왕국 대백제의 위상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도록 위생, 음식, 안전, 프로그램 등 축제 전반에 걸쳐 철저하게 점검하고 지속적으로 직접 챙기겠다”며“대백제전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기자 여러분들의 홍보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상규 기자 mskim555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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