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상공회의소, 국가기술자격 설문조사 및 주말 상시시험 운영

기사입력 2023.08.29 14:19 조회수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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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상공회의소(회장 이한철)는 국가기술자격과 관련하여 수험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 를 실시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수험자의 편의 및 요구사항을 파악하여 자격제도 개선 및 발전을 위한 것으로 △수험자의 연령대 및 성별 △시험시간대 △수험자 거주지역 등에 대하여 지난 7월 10일부터 31일까지, 목포상공회의소 수험생 333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시 연령대는 20대와 10대가 각각 62%, 20%로 가장 높았으며, 국가기술자격시험 수험자 성별은 남성 37%, 여성 63%로 여성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선호하는 시험 시간대로는 '평일오후가 65%로 과반수이상으로 평일 오후 시간대를 가장 선호하였으며, 주말오전 14%, 주말오후 9%, 평일오전 9% 순이였다. 수험자의 거주지역은 목포,신안,무안,영암의 거주자가 86%로 압도적으로 높았으며, 그다음으로는 해남,진도,완도가 5%, 장흥,강진이 3%, 광주2% 순으로 응답했다.

 

자격증 취득사유로는 취업에 도움이 될 것 같아서가 47%, 자기개발 44%, 승진 6%, 업무향샹을 위하여가 2%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수험자의 거주지역에서 나타난 것처럼 시험장을 고르는 기준으로 시험장 위치(장소)를 가장 중요한게 생각한다는 응답자가 91%로 나타났으며, 시험개설시간이 5%, PC사양 2%가 뒤를 이었다.

 

목포상공회의소에는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수험자의 편의를 증대코자 오는 9월부터 주말 상시 시험장을 운영한다고 밝혔으며, 시행 종목은 워드프로세서, 컴퓨터 활용능력, 전산회계운용사, 한자, 유통관리사, 비서, 무역영어 등이 있다.

 

자세한 시험일정 및 원서접수는 ‘대한상공회의소 자격평가사업단’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전용 앱 ’코참패스‘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목포상공회의소 최창호 사무처장은 "이번 설문조사를 계기로 수정 및 보완을 통해 국가기술자격시험을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하여 수험자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만석 기자 mskim555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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