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배터리시스템 신공장 기공식

동충주산단 내 5천억원 투자, 전기차용 배터리팩 중부권 신규거점 구축
기사입력 2023.08.17 20:43 조회수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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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는 17일 전기차용 배터리팩 중부권 신규거점 구축을 위한 신공장 기공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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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기공식에는 김영환 충청북도지사, 이종배 국회의원, 이종갑 충청북도의회부의장, 조길형 충주시장, 박해수 충주시의회의장 등 지역 주요인사들이 참석했으며, 기업측에서는 현대모비스㈜ 오흥섭 전동화BU장 등 기업관계자를 비롯한 100여명이 참석했다.

 

현대모비스㈜는 총 5,000억원을 투자하여 중부권 배터리시스템 신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며, 400여명의 신규 고용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김영환 충청북도지사는 “현대모비스는 전기차 핵심부품의 대량생산체제를 구축하고 글로벌 양산 경쟁에`서도 주도권을 확보하고 있다”라며 “앞으로 현대모비스가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에서 모빌리티 플랫폼 프로바이더로 거듭나겠다는 비전 실현을 향한 현대모비스 임직원분들의 도전과 열정에 박수를 보내며 적극적인 행·재정적 지원을 약속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충주는 관광레저 타운과 국가정원 발전으로 레이크파크 르네상스의 중심이 될 것”라며 “충청북도는 임직원분들이 정주의식을 갖도록 아이낳고 기르기좋은 충주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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