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민 아나운서 로맨틱 섹시 화보 전격 공개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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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이미지 벗기 위해 비키니 촬영"
'아나운서 최초'로 모바일 화보를 찍어 화제를 모은 임성민의 섹시 화보가 전격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화보 사진들은 임성민이 최근 제주도에서 썸머, 로맨스, 섹시, 액션 등 4가지 컨셉트로 찍은 것 중 첫번째 테마 '로맨스'로 결혼을 꿈꾸는 임성민의 로맨스를 담은 섹시화보다.
하지만 임성민은 테마와는 달리 "아직 연기자로서 할 일이 많기 때문에 지금은 계획이 없다"고 잘라 말한다. 아름다운 섬 제주도에서 촬영한 임성민은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다시 한번 촬영지를 찾고 싶다는 바램을 전했다는 후문이다.아나운서 출신으로 처음 촬영 당시 쑥스러워했던 임성민은 하지만 과감하고 도발적인 포즈로 파격적인 모습을 매력적으로 담아냈다.
임성민은 "기존 아나운서로서 가진 고정 관념을 깨려고 과감하게 비키니 차림으로 촬영을 진행했다"며 "아나운서 재직 당시에도 비키니를 입었던 적이 있었다. 당시 사회 인식으로 인해 지금과는 비교도 되지 않게 시끄러웠다"고 회고했다.임성민은 태풍으로 촬영날짜가 연기된 끝에 제주도의 해변에서 비키니 차림으로 촬영을 진행했다. 하지만 노출이 많은 촬영은 처음이라 많이 긴장되고 떨렸다고 한다.
임성민은 "내가 소화할 수 있는 역할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나운서였다는 고정관념 때문에 이런 역할을 맞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그걸 깨고 싶었다"고 모바일 화보를 촬영한 배경을 설명했다.순천인터넷뉴스는 전국의 44개 지역인터넷뉴스는 물론 호남권 15개 회원사와 함께 기사와 정보를 공유합니다.(취재요청.기사제보 061-741-3456) 순천인터넷뉴스 @ schinews.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