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전통시장 야채장사 할머니의 따뜻한 마음 아름다운 기부

기사입력 2014.02.09 13:52 조회수 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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굶주린 아프리카 어린이들을 위해 30만원 기부

곡성군 오곡면 오지3구에 사는 유덕순(77세 ․ 여)어르신은 2월 7일 굶주린 아프리카 어린이를 위해 쓰일 수 있도록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기부해 달라며 성금 30만원을 오곡면장(안행옥)에게 전달했다.

 

 

한편 곡성 전통시장에서 야채장사를 하며 15년째 홀로 살아 오신 유덕순 어르신은, 영양실조에 시달리는 아프리카 어린이들의 안타까운 영상을 보고 푼푼히 모은 돈을 기부하기로 결심했다고 한다.

 

 

“큰 금액은 아니지만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아프리카 어린이들에게 잘 쓰여지기 바란다”는 어르신의 훈훈한 마음이 아프리카까지 잘 전달되기 바라며, 따뜻한 아프리카를 만드는데 희망의 메시지가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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