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흐, 외젠 이자이, 멘델스존으로 수놓는 이혜정 바이올린 독주회

기사입력 2023.06.07 17:22 조회수 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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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정 바이올린 독주회가 오는 6월 17일(토) 오후 2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열린다. 

바이올리니스트 이혜정은 예원중, 서울예고를 거쳐 연세대 음대를 4년 전액장학생으로 졸업했다. 

독일의 쾰른 국립음대(Aufbaustudium)에서 이고르 오짐(Igor Ozim)을 사사하였다. 이후 맨해튼 음대 석사 및 전문연주자과정을 장학생으로 졸업하였다.

바흐(Johann Sebastian Bach, 1685-1750)의 독주 바이올린을 위한 소나타 1번(Sonata for Solo Violin No. 1 in G minor, BWV 1001)으로 문연다. 

당대 최고의 바이올리니스트였던 외젠 이자이(Eugène -Auguste Ysaÿe, 1858-1931)가 바흐에 영향을 받아 남긴 독주 바이올린 소나타 6곡 중 4번(Sonata for Solo Violin in E minor, Op. 27 No. 4)이 이어진다. 

멘델스존(Felix Mendelssohn, 1809-1847) 바이올린 소나타 F장조(Sonata for Violin and Piano in F Major, MWV Q26)는 1838년작으로 예후디 메뉴힌이 멘델스존 사후에 발굴해 출판했다. 

현재 디앙상블의 멤버로 활동하고 있으며, 전남대학교 교수로 재직하며 후진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피아니스트 한지은이 함께한다. 

본 공연은 전남대학교?가 후원한다. 공연문의는 조인클래식 02-525-6162으로 하면 된다. 

 

이혜정 바이올린 독주회_프로필.jpg

 

 

이혜정 바이올린 독주회_포스터.jpg

 


이혜정 바이올린 독주회_전단.jpg

[김형규 기자 mskim555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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