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헤드라인 뉴스(전국, 지방일간)

기사입력 2006.08.15 07:01 조회수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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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역, 현대차 공장 견학 열차 운행

 

기차를 타고 유명 관광지 대신 자동차 공장을 견학하는 기회가 생겨 눈길을 끌고 있다.


한국철도공사 전남지사 순천역(역장 권의성)은 14일 "단일공장으로 세계 최대 규모인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을 다녀오는 임시 열차를 편성, 오는 9월12일 운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 열차는 당일 한차례 운행되며 오전 7시30분에 출발, 견학을 마친 뒤 울산역에서 오후 5시께 출발해 오후 10시께 순천에 돌아오게 된다.....

 

                                                             무등일보: 서길원 기자

 

 

 

제63대 김진희 순천경찰서장 취임

 

“경찰의 모든 권한 행사와 활동은 법의 테두리내에서 적법한 절차에 따라 집행하고, 인권은 모든 업무의 최우선으로 고려해야할 가치입니다.”

 

지난 11일 제63대 전남 순천경찰서장으로 취임한 김진희 서장은 “팔마의 역사와 후덕한 인심을 자랑하는 순천의 경찰서장으로 근무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서장은 이날 취임식에 참석한 직원들에게 “범죄의 예방과 진압이라는 경찰의 기본임무에 최선을 다해 주기를 당부한다”면서 “생활안전과 수사, 형사, 교통기능 등 각자의 자리에서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하천서 50대 男 숨진채 발견

 

14일 오후 3시49분께 전남 순천시 황전면 금평리 용서천에 있는 다리 밑에서 신모(59)씨가 물에 빠져 숨져 있는 것을 마을 주민 장모(67)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장씨는 “다리를 지나가던 차량 운전자가 사람이 빠져 있는 것 같다는 말을 해 가서 확인해 보니 신씨가 숨져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유족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경위를 조사 중이다.....

 

                                                                  남도일보: 강문일 기자 

 

 

 

태극기 사랑엔 炎天이 없다

 

'순천 태극기 할아버지'이인수씨

3년째 국경일마다 60여개 내걸어

"역사의 교훈 가르치고 싶다" 강조

역사의 고비마다, 그리고 환희의 순간마다, 우리 국민의 콧잔등을 찡하게 만들었던 태극기. 그러나 어느틈엔가 우리곁에서 살짝 사라졌다가 국경일에만 형식적으로 다시 나타나기도 한다.

 

이러한 태극기가 안타까워 3년째 국경일마다 동네 도로변에 태극기를 내걸며 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태극기 할아버지'가 있어 화제다.

 

주인공은 순천시 조례동에 사는 이인수(67)씨. 광복절을 하루 앞둔 14일 이씨는 30도를 훌쩍 넘는 폭염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순천시 조례동 못등길(KT사거리) 구간 800m 구간에 가로 70㎝ 세로 50㎝ 짜리 태극기 60여개를 다느라 온몸을 땀으로 적셨다...

 


 

순천 시티투어버스 이용 급증

 

4년동안 4만여명 이용 대표 관광상품 자리매김

순천시, 8월 한달 시티투어버스 1대 증차 운행

 

순천시가 관광 성수기를 맞아 관내의 주요관광지를 순회하는 시티투어버스의 이용객이 급증함에 따라 8월 한달간 시티투어버스를 1대 증차해 운행하고 있다.

 

순천시는 지난 2002년 10월부터 평일 1개 노선, 주말 2개 노선을 운행해 왔으나 관광객이 급증해 수요를 감당할 수 없어 이달에는 평일에 1대를 증차해 1일 2대를 운행키로 한 것.

 

순천시에 따르면 지난달에 시티투어버스 1대를 이용한 관광객은 총 630명으로 1일 평균 21명이었으며, 이달들어 7일 현재까지 400여명이 투어버스를 이용해 하루 평균 60여명, 대당 30여명꼴로 이용하고 있다.

 

이런 추세라면 월말까지 1천600~1천800여명이 투어버스를 이용할 것으로 순천시는 추산하고 있다.

 

순천 시티투어는 올해 7월말 현재까지 4년 동안 4만여명이 이용하는 등 명실상부한 순천시 대표 관광상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어 순천시의 관광홍보 및 유치에 효자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순천 기적의도서관 '책 읽는 가족' 선정

순천 기적의도서관은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이용실적을 바탕으로 김현준·탁정임, 김민성·유해경씨 등 2가족을 '책읽는 가족'으로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김현준·탁정임씨 가족은 김은민(동명초 4년), 김하경(동명초 3년) 두 아이와 함께 2천580여권의 책을 빌렸고 김민성· 유해경씨 가족은 김진호(대석초 3년), 김인호(대석초 1년) 두 자녀까지 합해 모두 1천680여 권의 책을 대출했다.......

 

 

새의자-김진희 순천경찰서장

"지난 30년 동안의 경찰관 생활을 통해 경찰의 모든 권한행사와 활동은 법의 테두리내에서 적법한 절차에 따라 행해져야 하고, 모든 경찰업무에 있어서 최우선적으로 고려해야할 가치는 인권이어야 한다는데 대해 강한 믿음을 갖고 있습니다. 앞으로 순천경찰서에 근무하는 모든 직원들과 함께 주민들의 인권보호와 치안유지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광주매일: 강종모 기자

 

 

“기차 타고 자동차공장 견학”

 

순천역, 낸달 12일부터 임시열차 운행

기차 타고 유명 관광지 대신 자동차 공장을 견학하는 기회가 생겨 눈길을 끌고 있다. 한국철도공사 전남지사는 순천역은 14일 “단일공장으로 세계최대규모인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을 다녀오는 임시 열차를 편성, 오는 9월12일 운행한다”고 밝혔다....

 

                                                               광남일보: 최종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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