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성과 지역성 갖춘 글로벌 순천만 자연생태위원 35명 위촉

기사입력 2014.01.23 08:14 조회수 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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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는 람사르습지 순천만의 효율적 보전과 지속가능한 이용을 위하고 전문 자문 기구로써의 역할을 수행할 순천만 자연생태위원 35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7년 구성된 자연생태위원회는 인적 구성에 지역적 한계가 있어 단편적 의사결정 구조였으나 금번 새롭게 구성된 순천만 자연생태위원회는 국내외 습지 전문가, 지역전문가, 지역 N, 지역주민의 참여로 지속성과 전문성을 갖춘 글로벌 생태위원회가 될 것이다.

 

위원장으로 선출된 순천대학교 김준선교수는 “앞으로 순천만의 효율적인 보전과 지속가능한 이용방안 마련을 위해 순천만 자연생태위원회의 중추적인 역할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지난해 개정된 ‘순천만자연생태위원회 설치 및 운영조례’ 개정으로 위원회를 생태습지분과위원회, 교류협력분과위원회, 생태경영분과위원회로 세분화했다.

 

한편 생태습지분과위원장에 그린순천21 박기영 상임의장, 생태경영분과위원장에 (사)책과 도서관문화 서희원 이사장, 교류협력분과위원장에는 순천시 시민감시위원회 임승규 운영위원장이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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