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사)한국화훼자조금협의회,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화훼조형전 개최

기사입력 2023.04.06 09:46 조회수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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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7.까지 부산시청역 통로에 수준 높은 전국 작가들의 화훼조형 예술작품 60여 점 전시

◈ 국제박람회기구 현지실사를 맞아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하고, 화훼조형 예술작품으로 재탄생한 꽃을 통해 시민들에게 꽃에 대한 새로운 인식 전해 큰 호응 얻어

 

 

부산시(시장 박형준)와 (사)한국화훼자조금협의회(회장 김윤식), 그리고 (사)세계화예작가친선협회(이사장 장혜주)는 오는 7일까지 부산시청역(지하철 1호선) 연결통로에 화훼조형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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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부터 이어온 이번 전시회는 국제박람회기구 현지실사를 맞아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고, 화훼조형 예술작품으로 재탄생한 꽃을 통해 시민들에게 꽃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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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에는 다양한 품목의 절화(切花)와 부자재로 만들어진, 수준 높은 전국 작가들의 화훼조형 예술작품 60여 점이 출품됐다. 특히, 작품마다 풍성한 봄 내음과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염원을 담고 있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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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식 (사)한국화훼자조금협의회 회장은 “이번 화훼조형전을 통해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고, 시민들의 화훼 소비 촉진과 농가소득 증대 등 화훼산업 발전의 계기가 되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장혜주 (사)세계화예작가친선협회 이사장은 “국제박람회기구 현지실사 기간에 맞춰 감성을 자극하는 이번 문화적 이벤트로 유치 열망이 더욱 고조될 것으로 기대하며, 꼭, 2030세계박람회가 부산에 유치되길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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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기 부산시 해양농수산국장은 “우리시는 앞으로도 매년 1회 이상 화훼 작품전시회 개최를 추진해 시민들이 꽃을 접할 기회를 늘리고, 화훼농가 소득 증대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김만석 기자 mskim555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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