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관내 경로당과 노인대학 노후 시설신축을 비롯 통.폐합과 운영비 등 효율적 운영방안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4일 순천시 관계자에 따르면 “관내 경노당이 563개소에 유류비가 상. 하반기에 50만원 운영비가 년 72만원. 노인 대학은 23개소에 1.500명의 학생을 보유 매주 1회 운영비 10만원을 지급하고 있다는 것.

 

이와 관련해 노후 시설경노당과 노인대학 신축 계획 수립 예정지는 인근 4~5개  마을을 묶어 중간지점에 신축해 유류비와 운영비 등이 여유 있게 지급은 물론 폭 넓은 노인들의 후생복지가 요구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대해 노 시장은 “관내 경로당 수가 563개소로 너무 많은 관계 등으로 재점검한 후. 많은 지원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 변모 노인대학장은 노인대학 운영비를 늘려 달라 “그리고 시골대학 일부 학생들은 무학 등 65~80대가 50%라며 강사를 초빙하는데 애로사항이 많다고 하자. 답변에서 ‘시장, 시. 농협 조합장 .시의원도 강사로 쓰세요’ 열심히 강의 하겠습니다." 라는 답에 웃음으로 이끌며 강의 할 의지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