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십 대화. 시원한 즉답 굿”

 

노관규 순천시장 지역순방 호평

노관규 순천시장이 시정에 대한 상호 이해 증진과 여론수렴을 위한 주민과의 대화에서 기존 형식을 타파하고 주민들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여론수렴에 주안점을 두고 있어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 1일부터 향동을 비롯 낙안면. 주암면 등 24개 읍.면.동 순회에 나선 노 시장은 숙원사업 해소와 지역 발전을 위해 시민과의 대화를 진행하고 있다....

 

경로당 운영비 통합 시급

 

순천시 관내 경노당과 노인대학 운영비가 비효율적으로 이뤄지고 있어 운영방안에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6일 시에 따르면 “관내 경노당이 563개소에 유류비가 상.하반기에 50만원 운영비는 연 72만원, 노인대학은 23개소에 1,500명의 학생을 보유 매주 1회 운영비 10만원을  지급하고 있다는 것......

 

 

                                                              전국매일: 한승하 기자

 

 

 

순천만 갈대밭 유료화 논란

 

순천시의회가 순천만 갈대밭 보행로(관찰데크)에 대해 입장료 징수를 추진, 논란이 일고 있다. 순천시의회는 지난달 말 임시회에서 ‘순천만 자연생태공원시설 관리 운영 조례 일부 개정안’을 상정했으나 시민들과 일부 의원들의 반대로 심의가 유보됐다. 

 

 

의회가 보행로 입장료 징수를 추진한 것은 최근 이 곳을 찾는 관광객이 크게 늘어나면서 쓰레기 투기 등 주변 환경 훼손 행위가 잇따르고 있어 입장료를 징수, 관리비용을 충당하고 관리인력을 충원하도록 하자는 취지다. 

 

 

개정안은 순천만자연생태관 입장객의 경우 갈대밭 보행로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도록 하고 그 외의 관광객에 대해서는 성인 1인 기준 1천원의 입장료를 징수하고 청소년과 군인은 500원, 어린이는 무료로 입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광주일보: 김진수 기자

 

 

 

순천 시내버스 노선 개편도심순환노선 2개 신설ㆍ24번등 5개노선 폐지

 

순천시는 시민들의 시내버스 이용에 대한 편의 증진을 위해 5일부터 시내버스 노선 개편을 시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24번, 26번, 50번, 55번, 58번 등 5개 노선이 폐지되며 도심순환노선인 100번과 101번이 신설돼 15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또 100번 노선 등 7개 노선은 운행횟수나 코스가 일부 변경됐고 읍ㆍ면지역 노선들은 현행대로 운행된다.... 

 

                                                               전남일보: 이의준 기자

 

 

 

 

순천도심 및 동천상류 쓰레기 오염

 

순천 도심지역 빈터 곳곳이 각종 공사장에서 나온 폐 건축자재 등 산업 폐기물과 주민들이 몰래 내다버린 생활쓰레기로 뒤범벅이 돼 있는데도 행정당국이 이를 외면, 환경오염을 방치하고 있다는 비난을 사고 있다. 

 

 

더구나 외지인들의 관광지로 각광을 받고 있는 철새도래진인 순천만 주변 곳곳에도 쓰레기가 산더미처럼 쌓여 악취를 풍기면서 이곳을 찾는 탐방객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무등일보: 김영균 기자

 

 

 

순천 ‘찾아가는 예술무대’ 시민들의 호응속 여름밤 만끽

 

전남 순천시가 매년 여름철에 개최하는 ‘한여름밤 찾아가는 예술무대’가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여름밤의 찾아가는 예술무대’는 지난달 28일 동천보트장에서 600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으며 1일 동천수변 생태공원에는 800여명의 시민들이 몰려 큰 성황을 이뤘다......

 

                                                     남도일보: 정  용 기자

 

 

순천만 갈대밭 보행로 유료화 논란

 

전남 순천시의회가 순천만 갈대밭 보행로(관찰테크)에 대해 입장료 징수를 추진 논란이 일고 있다.

 

6일 순천시에 따르면 지난달 말 시의회가 임시회에‘순천만 자연생태공원시설 관리 운영 일부개정안’을 상정했으나 시민들과 일부의원들의 반대로 심의가 유보 됐다.....

 

순천 버스노선 개편

 

전남순천시가 지난 5일부터 시민들의 시내버스 이용에 대한 편의 증진을 위해 2단계 노선개편에 돌입했다....

 

                                                              남도일보: 강문일 기자

 

 

순천만 갈대밭 유료화 ‘논란’

 

순천시 의회가 순천만 갈대밭 보행로 (관찰데크)에 대해 입장료 징수를 추진 논란이 일고 있다.

 

6일 순천시에 따르면 지난달 말 시 의회가 임시회에‘순천만 자연생태공원시설관리 운영 조례 일부 개정안’을 상정 했으나 시민들과 일부 의원들의 반대로 심의가 유보 됐다......

 

순천 시내버스 노선 개편

 

순천시는 시민들의 시내버스 이용에 대한 편의 증진을 위해 5일부터 시내버스 노선개편을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광남일보: 최종필 기자

 

 

 

동천보트장 역광장서 시립합창단 등 공연

 

순천시가 매년 여름철에 개최해 오고 있는 ‘한여름밤 찾아가는 예술무대’에 대한 시민들의 호응이 높아지고 있다.

 

 

올해 ‘한여름밤의 찾아가는 예술무대’는 첫 공연은 지난달 28일 동천보트장에서 600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으며, 지난 1일 두번째 공연이 열린 동천수변 생태공원에는 800여명의 시민이 몰려 큰 성황을 이뤘다....

 

 

                                                               호남매일: 김승호 기자

 

 

 

순천광양상의 지역특산품 상표권 등록 지원

 

순천단감, 고흥유자 등 다양한 지원책 마련

국내 지리적표시 외국서도 보호 받을수 있게

 

순천광양상공회의소가 지역 특산품에 대한 상표권 등록 지원을 통해 명품화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순천광양상공회의소 전남지식재산센터(회장 송영수)는 6일 "지난해 7월 1일부터 시행된 지리적표시 단체표장제도를 활성화하고 DDA, FTA 등에서의 국제적인 지리적표시 강화 움직임에 대응해 국내의 지리적표시가 외국에서도 보호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순천시 국제패트롤잼버리 사전 현장체험

 

오는 9일부터 14일까지 개최되는 제2회 국재패트롤잼버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순천시가 현장체험활동에 나섰다.....

 

 

                                                              광주매일: 강종모 기자

 

 

순천 국제패트롤잼버리 개막

 

지구촌 청소년 대제전 팡파르

지구촌 청소년들의 대제전인 제2회 국재패트롤잼버리가 개막한다.

 

순천시는 오는 9일부터 6일동안 세계50개국 1만여명의 청소년과 2000여명의 지도자 및 운영요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순천시 청소년수련소 일원에서 개최 한다고 밝혔다....

 

                                                               전남매일: 양홍렬 기자

 

 

 

 ‘뿌리깊은나무 박물관’ 사업비 없어 공사 중단! 

 

순천시, 결정 못 내리고 향후 대책마련에 부심 

기왕 시작한 사업, 목적 달성해야 한다는 지적

 

낙안읍성 인근에 지어지고 있는 ‘뿌리깊은나무 박물관’이 사업비 부족으로 공사 중단상태에 이르렀다. 이에 따라 올 연말 개관을 목표로 추진되어 왔던 ‘뿌리깊은나무 박물관’ 조성사업은 사업지연은 물론 사업의 계속추진 여부까지 불투명하게 되었다. 

 

당초 순천시는 월간잡지인 ‘뿌리깊은나무’, ‘샘이깊은물’의 발행인으로 잘 알려져 있는 고 한창기 선생이 수집한 고서와 토기, 유기 등의 소장유물을 전시할 박물관을 건립하기 위해 ‘뿌리깊은 나무 재단’ 측에 21억원의 예산을 민간자본보조 형태로 지원하였다...... 

 

 

순천만 관찰데크 입장료 징수, 8월 이후로 

 

순천만 갈대밭을 둘러볼 수 있도록 조성된 순천만 갈대밭 관찰데크(보행로)의 입장료 징수가 8월 이후로 늦춰지게 되었다. 

 

 

순천시의회가 지난달 24일부터 28일까지 열린 제114회 임시회를 통해 김기태 의원 등이 발의한 ‘순천만자연생태공원시설관리운영조례 일부 개정조례안’에 대해 유보결정을 내렸기 때문이다......

 

 

 

순천만 생물다양성 관리계약 본격 추진

 

순천시가 순천만을 찾는 철새들에게 편안한 쉼터를 조성하고 먹이를 제공하기 위해 생물다양성 관리계약 사업 시행에 나섰다. 

 

 

하지만 해당지역 주민들은 사업대상지의 합리적 선정과 함께 사업대상지의 확대를 요구하고 있어 논란을 빚을 전망이다........

 

 

 

 

순천, 2005년 상반기 10명중 3명 제왕절개로 분만

 

2005년 상반기 우리나라 제왕절개 분만율은 37.5%로 10명 가운데 4명에 가까운 산모가 제왕절개로 아이를 출산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순천은 작년 상반기동안 출생한 아이들 10명 중 3명이 제왕절개로 태어난 것으로 조사되었다. ......

 

 

                                                   순천 시민의 신문: 이종관 기자

 

 

 

 

순천 각 단체들 수해피해 복구활동 줄이어

 

최근 태풍 에위니아와 수해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에 대한 순천지역 각 단체들의 피해복구 지원 활동이 줄을 잇고 있다.....